군은 ‘2008년 친환경 아카데미’를 2월19일 후포면 문화예술회관에서 개강식을 시작으로 4월29일까지 10회의 강의를 연다고 밝혔다. 이 아카데미는 지역인적자원개발(RHRD)사업 일환으로 21세기 지식․정보화시대 및 친환경에 걸맞는 각계 저명인사 초청강연을 통한 신지식습득 및 평생교육의 일환으로 열리는 것으로 전문교양 강좌
울진군의 발전과 군민들의 안녕을 기원하는 불영사(주지 일운 스님) 새해맞이 대법회가 29일 오후 김용수 울진군수, 사영호 군의회 의장, 10개 읍·면 신도 등 400명이 참석한 가운데 호텔덕구온천 연회장에서 열렸다.
경북대 에너지 물리학과 울진 캠퍼스가 신입생을 모집한지 만3년에 사실상 백지화 돼 그간 입학한 지역출신 재학생들이 불이익을 받게 됐다. 지난 2004년 경북대와 울진군이 경북대학교 울진캠퍼스 설치 협약을 체결하고 같은 해 9월 물리 및 에너지 학부를 신설, 2005학년도부터 신입생을 선발해 3년간 45명의 학생이 입학했으며 지역출신 14명이 재학 중이다.
울진원자력본부(본부장 박현택)는 1일 오후 6시부터 4시간 동안 원자력본부 사택 운동장 야외 특설무대에서 직원 및 가족, 지역 주민 등 1천500명이 참석한 가운데 '2007 지역 주민과 함께하는 만호골 콘서트'를 열었다. 만호골 콘서트는 원자력본부 직원들과 지역 주민들의 문화 갈증을 해소하기 위해 울진원자력본부 노사가 합동으로 마련했다. 이날 콘서트는
농업기술센타(소장 장세술)는 21세기 지식농업 기반 조성의 일환으로 농업인 대상 정보화 교육11월8일부터 1주일간 실시해 참석자들에게 호평을 얻었다. 농업기술센타 전산실에서 실시된 이 교육은 농가에서 생산된 상품을 자신의 홈페이지나 쇼핑몰을 통해 직접판매 할 수 있게 하는 이른바 농업의 정보화 촉진을 통한 농가소득을 제고하기 위한 교육이다. 이에 앞서 10
'울진 금강송 송이축제와 성류문화제'가 오는 28일부터 3일 동안 엑스포공원 일원에서 열린다. 송이축제를 전후해서 울진에는 비가 많이 내린다. 올해는 유난히 가을장마가 길어 송이축제기간중 송이가 생산되지 않으면 어떻게 하느냐는 걱정이 많았다. 하늘이 하는 일을 누가 거서를 수 있을까 만은 울진이 어떤 고장인가? 천혜의 고장이 아니던가. 기상대는 송이축제
나란 사람은 본시 여름을 못 견뎌하는 체질을 타고 났다. 이렇다보니 혹서기에 밖에 나가는 것 자체를 꺼릴뿐더러 맥이 풀린 채로 하루를 소일할 때도 부지기수다. 혹자는 삼계탕이나 추어탕 또는 육개장과 보신탕을 한 그릇 비우면 여름을 거뜬하게 날 수 있다고 알려준다. 여름을 잘 견딜 수만 있다면, 그까짓 보양식 한 그릇이 대수랴마는 그렇다고 어디 더위가 한방에
울진 아파트 신축부지서 대형 고분군 발견(사진) 울진 읍남리(토일) 아파트 신축부지내 문화재 시굴 조사 결과 5∼6세기 삼국시대 석곽묘 및 봉토분, 청동기 주거지 등이 대량 확인돼 향후 본격적인 발굴조사가 이뤄질 전망이다. 십수년간 산을 절개 방치되어온 이곳은 울진읍 읍남리 하토일 마을의 북서편 구릉 말단부로 구릉의 정상부에는 25기 이상의 중대형
울진군 우수대학생 선발 장학금 지급 울진군(군수 김용수)이 2007년도 육영사업의 일환으로 발전소 주변지역 대학생 490명에게 5억원의 장학금을 지급했다. 이 장학금은 발전소주변지역지원에관한법률의 규정에 의해 발전사업자가 시행해 오던 것으로 지난해 법률이 바뀌면서 육영사업비가 지자체 단체장이 시행하도록 변경됨에 따라 울진군에서 지급하게 된 것. 이번 장학금
10일부터 3일간 엑스포공원일원에서 열린 '2007 울진 뮤직 팜 페스티벌(music farm festival)'이 전국에서 피서객 4만여명이 다녀간 것으로 잠정 집계돼 ‘성공작’ 이었다는 평가를 얻었다. 행사 첫날 1만5천여명의 관중이 운집한 가운데 첨단과학으로 운영되는 한수원의 기술력을 화려한 레이져쇼로 표현하며 화려하게 막을
온정초등학교 ‘방과후학교’ 운영으로 학부모 과외걱정 해소 영어 원어민 교육 등 다양한 특기적성 교육 학생, 부모 대환영 온정초등학교(교장 권중석)가 모범적인 ‘방과후학교’ 운영으로 학부모의 과외 등 사교육 치중도 해소 및 사교육비 감소의 효과를 거두고 있어 산촌마을 학부모의 얼굴을 밝게 하고 있다. 올해 경북도지정
울진군의 관광명소 백암온천의 홍보를 위해 열린 제12회 울진백암온천 축제가 8월 3일부터 5일간 백암온천관광특구 일원에서 열렸다. 군이 주최하고 백암온천축제집행위원회가 주관하는 올해 축제는 전국 최고의 수질을 자랑하는 백암온천 홍보를 위한 다양한 행사가 마련됐다. 축제가 열리기 3일전 부터 백암온천을 찾은 관광객들을 위해 통기타와 색소폰연주 등 아름다운 선
울진농협(조합장 장헌술)이 농촌 여성을 대상으로 ‘울진농협 노래교실’을 운영해 호응을 얻었다. 지난 7월부터 매주 금요일에 4회에 걸쳐 농가주부모임, 생활개선회, 부녀회 및 농협여성고객 150명을 대상으로 전문 강사인 문지현(48세)씨를 초청해 무료로 실시한 것. 이 농협은 마지막 날에 노래자랑을 열어 참여자들을 즐겁게 했으며, 울진농
울진군 울진읍 읍내1리 장년회(회장 최익주)가 태극기 거리를 만들고 지난 15일(광복절) ‘태극기 숲’을 연출했다. 읍내1리는 충혼탑이 위치한 마을로 국경일 등 행사 때면 참배객들의 발길이 이어지는 곳으로 교육적으로 귀감이 되고 있다.
"2007 울진 뮤직팜 페스티벌"이 연일 한 여름 울진에 활력을 불어넣고 있다.첫째 날 “푸른바다콘서트”에 이어 둘째 날인 8월11일에는 “푸른 솔 콘서트”가 열렸으며 망양정해수욕장 일원에서 펼쳐지는 윈드서핑 대회와 MTB 프리라이딩 대회가 동시에 열렸다. 행사 2일째 본행사인 MBC 라디오 인기프로 '별이 빛나는 밤에' 공개방송 녹화 현장에 약 4천여명의
10일 엑스포 공원에서 열린 '2007 울진뮤직팜 페스티벌'에는 약1만5천명의 관중이 운집해 대성황을 이뤘다. 주최측에서 준비한 5천석을 꽉메우자 미쳐 자리를 잡지 못한 관객은 잔디밭, 벤치 등지에서 대형 화면을 통해 공연을 관람했다. 지역의 청소년들을 들뜨게 했던 "2007 울진 뮤직팜 페스티벌"이 10일 엑스포 광장 특설무대에서 화려한 막을 올렸다.3일
경상북도 문화관광해설사 제5기협의회가 지난 7월 19일 부터 이틀간 온정면 성류파크호텔에서 열렸다.이번 협의회는 23개 시군에서 활동하고 있는 문화관광해설사 40여명이 참석해 관광정보교류 및 울진군 문화유적 탐방에 따른 평가회를 가졌다. 이들은 지난 7월 19일 오전 10시 울진세계친환경엑스포공원에서 집결해 김성준 울진군 문화관광해설사의 안내로 망양정, 봉
울진원자력본부(본부장 박현택)가 ‘주니어 공학 기술교실’을 열어 학생들에게 호응을 얻고 있다.이 교실은 한국공학한림원 주관으로 개최된 단기공학기술교실과정을 이수한 울진원자력본부 서정국 과장을 비롯한 직원 10여 명이 일일교사가 돼 어린 학생들에게 각종 실험을 통해 기초과학에 대한 창의력과 탐구심을 길러주는 프로그램이다.최근 울진원전 인근 부구초등학교 6학년
울진교육청(교육장 최익구)은 지난 24일 ‘2007 울진 여름 영어 캠프’ 개강식을 부구중학교, 평해중학교에서 갖고 5일간의 일정을 시작했다. 울진군이 후원하는 이 행사는 방학을 이용해 학생들에게 학교에서 배운 내용을 다양한 체험활동을 통해 영어로만 말하는 학습 환경을 제공한다. 영어캠프에는 관내 초·중학생 200 명이 참가하며 원어민 교사 8명과 한국인
“2007 울진 뮤직팜 페스티벌”8월10일부터 3일간 열정의 무대인기 연예인 27개팀 - 80여명의 화려한 출연진으로 벌써 술렁인다 “2007 울진 뮤직팜 페스티벌”이 8월10일부터 3일동안 27개팀 80여명의 인기 연예인이 총출동 하는 가운데 열리게 돼 8월의 울진이 벌써 술렁이고 있다.엑스포 공원 특설무대와 망양정해수욕장 일원에서 펼쳐지는 “푸른 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