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0.12일 왕피천에서 어미연어 7마리 포획... 전년보다 10여일 일러 -- 11월까지 어미연어 1500마리 포획... 내년초 어린연어 75만마리 방류 예정 - 경상북도 민물고기연구센터는 10월 12일, 올해 처음으로 고향인 울진군 왕피천으로 돌아온 어미연어 7마리(암컷 4, 수컷 3)를 포획했다.이번에 소상한 연어는 지난해에 비해 10일 정도 일찍 포획되었으며, 평균중량 2.23㎏, 평균전장 69.33㎝의 어미연어로 약 3~4년 전 민물고기연구센터에서 방류한 어린 연어가 성장해 다시 고향으로 돌아온 것이다.민물
- 울진군청소년 수련관 청소년위원회 연구 내용 발표 -- 「청소년 전용 문화공간이 필요해요」관련 정책 제안 - 울진군청소년운영위원회가 지난 5일 '2020년 경상북도 청소년정책제안대회'에 참가하여 장려상을 수상했다.울진군청소년수련관 청소년운영위원회 ‘아리아리’는 「공공시설의 유휴공간을 청소년전용문화공간으로 활용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자율학습공간 및 청소년 귀가지원 서비스 제공에 관한 「청소년 전용 문화공간이 필요해요」라는 정책을 제안하여 장려상을 받았다.이번 제안은 청소년운영위원회가 7월 위촉식 이후
- 울진군, 1954년~2005년까지 항공영상 1,533매 정사영상 구축 완료 -울진군은 1954년 부터 2005년까지 과거 50여년간 울진군의 변화를 한 눈에 볼 수 있는 시계열 정사영상 구축사업을 완료 했다.지난해 3월부터 국토지리정보원에서 자체 보관 중인 과거 아날로그 항공사진 필름(1954년~2005년 : 1,533매)을 모두 확보하여 보정작업을 거친 디지털 영상 구축을 완료함으로써 울진군의 과거와 현재를 들여다 볼 수 있는 영상자료를 보유하게 되었다.시계열 정사영상은 아날로그 필름 형태의 항공사진을 스캔한 후 색상 보정,
- 10월 1일 ~ 10월 31일까지 우편 또는 방문 접수 - 울진군은 관내 주요 관광지를 독창적이고 아름답게 잘 표현한 사진을 국내·외에 활용하기 위해 제8회 울진체험 관광사진 전국공모전을 실시한다.이번 공모전은 울진의 다양한 콘텐츠를 발굴, 울진의 매력을 널리 알려 관광객을 유치하고 홍보 마케팅에 접목하기 위해 마련됐다.사진 공모전 주제는 숨쉬는 땅 여유의 바다 울진이 보유하고 있는 자연경관 및 산림, 관광지 및 문화유적, 해양 및 스포츠 축제·행사, 세시 풍속 및 전통문화 등이다.사진을 사랑하는 국민 누구나 참여
- 9월 18일, 사업대상지 주민에게 현황 설명 및 의견 수렴 - 울진군은 지난 18일 죽변해심원 회의실에서 도시재생 뉴딜사업 주민설명회를 개최했다.앞서 11일 주민통합협의체 회의를 통해 도시재생 뉴딜사업의 추진 현황을 설명하고 의견을 수렴·반영하였으며, 이번 설명회에서는 사업대상지 주민에게도 추진 현황을 설명하고 세부 설계안에 대한 의견을 수렴하기 위하여 울진군수, 울진군의원, 죽변면 지역주민 그리고 울진경찰서 관계자 등이 한자리에 모였다.설명회를 통해 회전교차로 설치, 마을회관 리모델링, 마을회관 주변정비, 집수리
- 연구용역 결과 보고 및 다양한 의견 수렴 - 울진군은 지난 11일 울진군 평생교육 정책을 체계적으로 추진하기 위 한「평생교육 중장기 발전계획 수립 연구용역」 최종보고회를 개최했다.이날 최종보고회에는 울진군 관계공무원, 용역수행기관인 (사)지방행정발전연구원 등 20여명이 참석, 8월 중간보고회 의견결과 반영 및 평생교육 환경, 지역특성 분석, 정책 추진방안 등 연구결과를 보고하고, 최종 보완사항을 검토하기 위해 다양한 의견을 개진했다.이번 연구용역은 울진군이 평생학습도시로 나아가기 위한 5개년 평생교육 주요정책과 체
- 9월 6일 부서별 대비상황 확인 및 현장점검 실시 - 울진군은 6일 제10호 태풍‘하이선’의 북상에 따라 태풍 피해 취약시설 현장 점검과 읍면장 영상회의 및 전 실과소장이 참석한 대처사항 점검회의를 연달아 실시했다.오후 3시에 열린 회의에서는 태풍의 예상 진행경로와 우리지역에 미치는 영향을 예측하고 소관 부서별로 사전 점검사항을 확인하는 등 태풍 피해 최소화를 위한 대책을 논의했다.제10호 태풍‘하이선’은 울진군을 포함한 동해안 지역에 강한 바람과 함께 많은 비를 뿌릴 것으로 예상되며, 중심기압 935ha(헥토파스
- 8월 31일부터 정비, 9월 15일 완료예정 -- 마을안길 풀베기 작업 9월 25일 완료할 계획 - 울진군은 지난 8월 31일부터 울진군 전역 주요 도로변 등을 대상으로 풀베기 사업을 추진 쾌적한 도로 환경 정비에 나섰다.이번 풀베기 작업을 효율적으로 추진하기 위하여 작업구역을 11개 구역으로 구분하여 오는 15일까지 모든 작업을 완료할 계획이며, 10개 읍면자체 마을안길 풀베기 작업은 25일까지 완료할 계획이다.또한, 풀베기 작업 중 신호수 배치 등으로 작업자의 안전을 최우선으로 추진할 방침이다.이번 사업은 쾌적
- 전문가들의 자문 통해 효과적인 아동통합사례관리서비스 추진 - 울진군은 지난 10일 청소년수련관 3층 회의실에서 『울진군 드림스타트 제2차 슈퍼비전』회의를 열었다.드림스타트 슈퍼비전 회의는 지역사회 전문가들의 자문을 통해 효과적인 아동통합사례관리서비스를 추진하기 위해 1년에 4회 개최한다.이번 회의는 면사무소∙학교∙청소년 방과후 아카데미∙청소년 상담센터 등 지역전문가 10여명이 참여하여 1차 슈퍼비전 회의 후 위기아동의 욕구와 상황을 재점검하고 가족을 포함한 서비스 개입 방안에 대한
- 해상장애물 설치 전술토의와 합동훈련 실시 - 울진군 농업기술센터는 지난 8월 5일 육군 50사단 울진대대와 함께 해상장애물을 설치하기 위한 전술토의와 훈련을 실시했다.훈련은 울진군 농업기술센터의 트레일러를 장착한 습지용 트랙터가 해상장애물을 싣고 백사장을 이동하면서 하역 가능여부를 확인하고, 자동 항타기 실험도 병행하면서 성과를 극대화하였다.이번 훈련을 통해 기존에 울진군 농업기술센터와 맺었던 MOU를 다시 확인하고 공조체계를 더욱 공고히 할 수 있었다.또한 장애물 설치시간을 최대로 단축할 수 있었고, 이로써 해상
- 평생학습도시 조성 박차 - 울진군은 8월 7일 군청 영상회의실에서 울진군 평생교육 정책을 체계적으로 추진하기 위한 「평생교육 중장기 발전계획 수립 연구용역」 중간보고회를 개최했다.이날 중간보고회는 울진군수를 비롯한 관계공무원, 용역수행기관인 (사)지방행정발전연구원 등 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지금까지의 연구결과를 바탕으로 평생교육 중장기 발전계획 수립을 위해 필수 반영되어야할 사항을 면밀히 검토하고 다양한 의견을 개진했다.이번 연구용역은 울진군을 평생학습도시로 탈바꿈시키기 위해 2020년부터 2024년까지 5년간
- 울진엑스포공원 물놀이 행사장에서 정보제공·게임진행 등 지역주민들과 소통 - 한국수력원자력(주) 한울원자력본부(본부장 이종호, 이하 한울본부)는 8월 3일(월)부터 8월 6일(목)까지 나흘간 울진엑스포공원 광장에서 개최되는 ‘2020 물놀이 행사’와 연계하여 한울본부 이동홍보관을 운영 중이다.물놀이 행사장 한 켠에 마련된 한울본부 이동홍보관에서는 원자력 홍보 팸플릿을 구비하여 원자력에 관한 시민들의 궁금증을 해소해 주었다. 이와 더불어 아이와 부모님이 함께 즐길 수 있는 물풍선 게임을 진행하며 가족 간 소중한 추억을
- 7월 31일 경북 울진 국립해양과학관에서 기념식 개최 -해양수산부(장관 문성혁)는 7월 31일(금), 오전 11시 40분 경북 울진 국립해양과학관에서 ‘바다에서 새 희망을, 다시 뛰는 해양강국’을 주제로 ‘제25회 바다의 날 기념식’을 개최한다.‘바다의 날’(매년 5월 31일)은 국민들에게 바다의 중요성을 널리 알리고 해양수산인들의 자긍심을 높이기 위해 1996년 지정된 국가 기념일이다. 올해 바다의 날 기념식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19) 사태로 늦춰졌다.이번 기념식은 문성혁 해양수산부 장관, 이철우 경북도지사, 전찬
울진군선거관리위원회(위원장 양백성)는 7월 28일(화) (사)대한노인회와 (재)노인지원재단에서 주관한 노인 재능나눔 활동사업을 활용하여 선거법 강연을 실시했다.이날 강연은 모두 두차례 실시되어 오전에는 평해읍노인회관 그리고 오후에는 (사)대한노인회울진군지회 건물에서 실시되었다. 특히 이번 강연에서는 투표지 유무효 사례 등 사례중심의 선거법 위반 안내로 참석 대상인 노인들의 맞춤식 주제로 강연이 이루어졌다.울진군선관위 관계자는 “선거법을 알지 못하거나 몰라서 위반하는 사례를 방지하고 금품 선거 예방 등 아름답고 깨끗한 선거문화를 조성
- 경북 의료환경 열악, 인구 천명당 의사 1.4명, 인구10만명당 의대정원 1.85명 -- 포항 연구중심의과대학, 안동 공공보건의료대학 신설 추진 -경상북도는 7월 23일 정부와 더불어민주당 당정협의에서 발표한 ‘의과대학 정원 확대 추진방안’에 대해 강한 우려를 표시하며, 포항 연구중심의과대학과 안동 공공보건의료대학 신설에 대한 정부의 공정한 기회부여를 촉구했다.정부와 더불어민주당은 2022학년부터 의과대학 정원을 매년 400명씩 증가시켜, 10년간 4000명을 추가로 양성하는 방안을 발표했다.증원 세부분야는 △지역 내 중증
- 청소년 군정 참여의식 제고 및 청소년 정책 실효성 도모 위해 활동 - 울진군은 지난 18일 울진군청소년수련관 대강당에서 「2020년 울진군 청소년참여기구 위촉식」을 개최했다.울진군청소년참여기구는 청소년참여위원회와 청소년운영위원회를 통칭하는 것으로 올해는 공개모집을 통해 청소년참여위원회 39명, 청소년운영위원회 13명이 선발되었다.코로나19 대책에 따라 개인위생 방역 및 사회적 거리두기를 실천하며 진행된 이날 위촉식은 2020년 한해 동안 울진군 청소년을 대표하여 청소년참여기구를 이끌어갈 52명의 위원들에 대한 위촉
- 산림분야 새로운 패러다임을 반영할 10년 단위 중장기 계획 마련 - 울진군은 지난 16일 울진군청 영상회의실에서 전찬걸 울진군수를 비롯한 산림공무원, 산림기술사 등이 참석한 가운데 「울진군 산림종합계획 수립 연구용역 결과보고회」를 가졌다.이번 보고회에서는 정부 정책(산림청 6차 산림기본계획)과 상위계획(경북도 6차 지역산림계획)을 연계한 울진군만의 산림종합계획을 수립하여 산림분야의 새로운 패러다임을 포함한 중장기적인 전략과 기본방향을 제시했다.주요 추진 전략으로는 경제 활력을 키우는 울진산림, 희망이 자라는 울진산
- 사단법인한국환경운동경북지역본부 한국청소년단 -- 청정울진보존 우리가 앞장선다 -- 해수욕장 일대 해변쓰레기 수거 및 캠페인 -사단법인 한국환경운동경북지역본부 한국청소년단은 12일 울진군 후포면 해수욕장 인근 해변에 버러진 쓰레기 약 1톤을 수거하는데 이어 후포 해안도로 도보하며 환경보호 캠페인 행사를 벌였다.후포중고등학교와 평해원자력마이스터고 포함 약 120여명의 청소년이 참석한 이날 행사에서 사단법인한국환경운동경북지역본부장 손광명은 "자연은 그 무엇과도 바꿀 수 없는 후손에게 물려줄 소중한 자산"이라면서 그 역사적인 봉사활동에
- 6월 22일 ~7월 16일, 참여자 주도 토의식 교육방식으로 진행 - 울진군은 지난 6월 22일부터 7월 16일 까지 울진군보건소에서 당뇨병환자 7명을 대상으로 당뇨병 자가관리 프로그램을 8회 운영했다.경상북도 심뇌혈관질환 예방관리사업 지원단이 만성질환자 관리를 위해 개발한 이 프로그램은 참여자 주도의 토의식 교육방식으로 진행되며 규칙적인 약물 복용실천, 올바른 혈압·혈당 측정법 알기, 합병증 예방과 관리, 싱겁게 먹기, 운동요법 등 지식과 기술을 공유하는 효과적인 프로그램이다.2019년 지역사회건강조사에 따르면
- 경북 수산자원연구원, 7.16일~16일 가자미 치어 80만마리 방류 - 경상북도수산자원연구원(원장 박성환)은 7월 15일, 16일 양일간 연안 5개 시․군(포항, 경주, 영덕, 울진, 울릉) 마을어장에 가자미 치어 80만 마리(돌가자미 25만, 문치가자미 55만)를 전량무상 방류한다.이번에 방류하는 돌가자미와 문치가자미 종자는 지난 2월 자연산 어미로부터 우량 난을 채란해 약 5개월간 사육한 전장 5㎝ 크기의 건강한 치어이며, 방류 3년 후에는 성어로 성장해 동해안 가자미 자원 증대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