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진군은 2023년 한 해 동안 공사 분야, 용역 분야, 물품구매 분야에서 계약 원가심사를 통해 예산 35억 원을 절감하였다고 28일 전했다.울진군 자체 원가심사는 총 151건 887억 7,100만원을 대상으로 실시했으며, 이 중 35.48억 원을 절감하여 4.0%의 절감률을 보였다. 분야별로는 공사 분야 86건 26억 2,500만원, 용역 분야 37건 8억 100만원 물품구매 분야 28건 1억 2,200만원 절감했다.또한 2022년과 비교하면 심사 건수는 61%가량 늘고 절감액은 90%가량 상승한 것으로 도면, 수량 산출 및 단가
울진군은 2023년 하반기 지방 물가 안정관리 추진실적 평가에서 우수기관에 선정되어 특별교부세 5천만원을 확보했다고 28일 전했다.지난해 행정안전부 주관으로 진행된 지방 물가 안정관리 추진 실적 평가에서 우수기관 선정에 이어 2023년 상․하반기 평가 모두 우수기관으로 선정되는 성과를 올렸다.이번 평가는 전국 지자체 243곳을 대상으로 진행하였고, 지방 공공요금 안정관리, 착한가격업소 지원, 개인서비스요금 관리 등 지방 물가의 안정을 위한 시책 등에 대한 정량평가와 정성평가로 진행되었다.군은 고금리·고물가가 장기화됨에 따라 버스,
울진군이 지난 27일 2024년 상반기 정기인사를 단행했다.이번 인사는 승진 23명, 신규임용 14명, 직위부여 3명, 전보 140명 등 180명이 대상이며, 열심히 일할 수 있는 강력한 동기 부여를 위해 평소 업무 성적과 승진이 직결될 수 있는 인식을 가지게 함으로써 예측 가능한 인사시스템을 만드는 데 노력하였다.전보 시에는 장기근속자 순환 근무 및 개인 특성을 감안한 적재적소 인력 배치와 개인 인사고충을 반영함으로써 조직의 효율성을 극대화 하는 방향으로 단행하였다. 또한, 실과소장 및 읍면장을 중심으로 일하는 조직문화를 조성하기
울진군은 지난 21일 경상북도에서 주최한 ‘2023년 식품·공중위생 관리 사업 성과대회’에서 혁신상을 수상했다.이번 경상북도 식품·공중위생 관리 사업 평가는 경북 22개 시군을 대상으로 식품 정책, 식품 안전, 공중위생 등에 대하여 14개 항목에 대해 평가했다.특히, 울진군은 ‘제61회 경북 도민체전’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하여 공중위생 분야에서 공중위생 서비스 평가 내실화를 위해 적극적으로 노력하였으며, 식품위생 분야에서는 어린이 급식 관리지원센터 특화사업 및 위생업소 주방 환경 개선 사업과 식중독 예방 컨설팅 사업 등 음식문화 개
인적사항❍ 성 명 : 박세은(朴世殷)❍ 직 급 : 지방서기관(4급)❍ 생년월일 : 1966년 1월 24일❍ 출 생 지 : 상주 학 력❍ 1984. 3. ~ 1991. 2. 대구대학교 사회복지학과❍ 2009. 3. ~ 2011. 8. 영남대 사회복지과(석사)주요 경력❍ 1991. 7. 1. ~ 상주시 지방7급 신규임용❍ 2002. 12. 3. ~ 경상북도 전입(사회복지주사보)❍ 2012. 3. 12. ~ 지방사회복지사무관 승진 다문화행복과, 여성정책관, 사회복지과❍ 2020. 7. 1. ~ 지방서기관 승진 복지건강국 어르신복지과장❍
울진군은 지난 22일 울진농업기술센터 농업기계 전문교육관 2층 회의실에서 축산농가 43호를 대상으로 ‘축산농가 사료 구입비 절감’을 위한 조사료(옥수수) 수확 직영 운영 평가회를 가졌다.앞서 군은 지난 7월 7일 조사료 생산용 베일러 운영 설명회에서 기존 옥수수 수확용 베일러 농가 임대 방식은 적기 수확을 위하여 우천 시 작업과 야간작업을 진행해 무리한 장비 가동으로 인한 잦은 기계 고장 때문에 수확 작업이 지연되어 농민 간 갈등이 많다고 설명했다. 또한, 매년 수리 비용이 연간 4,000만원으로 과다 지출되는 등 많은 문제점이 있
울진군은 쾌적한 주거환경 조성을 위해 노후 공동주택의 공용시설물 유지·보수비용 일부를 지원하는 소규모 공동주택 관리비용 지원사업을 추진한다고 27일 전했다.지원대상은 건축법 제11조에 따라 건축허가를 받은 공동주택(아파트, 연립주택, 다세대주택)으로서 사용승인일로부터 10년 이상 경과한 건축물이다. 다만 석축·옹벽·절개지 등 긴급히 보수가 필요한 사업에 대해서는 10년이 경과하지 않아도 지원할 수 있다. 지원내용은 옥상 보수, 주차장, 보안등, 담장, 옹벽 등 공용부분으로, 공사비의 80%(최대 1,760만원)를 지원한다.신청은 내
울진군은 지난 20일 울진군청 대회의실에서 2023년 혁신 아이디어 뱅크 보고회를 개최했다.이번 보고회는 울진군 공무원이 스스로 정책에 참여하고 창의적인 제안과 새로운 군정발전 방향을 모색하여 운영 기간 동안 연구한 성과를 공유하고 군정에 반영이 가능한 제안을 하는 자리이다.혁신 아디이어 뱅크는 울진군 공무원들로 구성된 연구모임으로 총 6개팀, 35명으로 운영되었다. 회원들은 혁신적인 시책 발굴을 위해 주기적인 토론회와 선진지 벤치마킹 등을 진행했다.사전·발표 심사를 통해 ‘맑은 공기를 위한 새로운 브랜드 가치 창출’을 주제로 발표
울진군은 ‘2023년 지역경제 활성화 시군 평가’에서 2년 연속 우수기관에 선정되는 쾌거를 이루었다고 26일 전했다.이번 평가는 경상북도 22개 지자체를 대상으로 소상공인, 전통시장, 공공 물가안정, 상품권 판매 4가지 분야의 예산확보 및 사업 추진 실적, 신규 시책 발굴 등에 대한 정량평가와 정성평가로 진행되었다.군은 전통시장 살리기 기관장 추진 의지, 착한가격 업소 조례 제정, 울진사랑카드 인센티브 혜택 한도 확대, 울진 바지게 토요야시장 개최, 전통시장 전기화재 예방용 스마트 아크차단기 설치 시범사업 등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
울진군이 민선8기 시작과 함께 도입한 군수 직통 문자 민원서비스가 시행 1년 만에 주민들의 모바일 소통 창구로 자리매김했다.직통 문자 민원서비스는 울진군 최초로 군수가 직접 군민들의 불편과 고충, 건의사항 등을 문자로 받아 신속하게 처리할 수 있도록 접수 절차를 간소화한 소통 시스템이다. 당일 접수된 문자 민원은 익일 처리를 원칙으로 하되, 현장 확인 등 시일이 걸리는 사항은 3일 내로 검토 후 처리하고 있다.문자 민원서비스를 이용한 한 주민은 “민원 신청 때마다 부서가 어딘지 모르고 한 번에 담당부서를 찾기가 힘들었는데 문자 한
울진군은 지난 22일 경주힐튼호텔에서 열린 2023년 감염병 분야 메타버스 신종감염병 대응 평가에서 최우수상을 수상했다.이번 행사에는 도내 보건소 감염병 및 공공의료 분야 우수기관 및 유공자 표창이 진행됐다. 울진군은 메타버스 신종감염병 대응 평가에서 ‘최우수상’을 수상했다.메타버스 신종감염병 대응 평가대회는 ‘메타버스 수도 경북’이라는 슬로건 아래 민간·공공기관의 신종감염병 대응을 위한 대면 교육 훈련의 한계를 벗어나 메타버스라는 가상공간에서 공공보건 의료체계가 구축된 메타버스 플랫폼을 활용한 보건소 중심의 방역대응 프로세스 역량
울진군은 12월 21일 인사위원회 심의 결과를 발표했다.
울진군 농업기술센터는 내년 1월 31일까지 2024년 후계농업경영인 희망자 신청을 받는다.후계농 선발 및 지원사업은 농업 발전을 이끌어갈 유망한 농업인을 발굴하여 일정 기간 동안 농업창업에 필요한 자금·교육·컨설팅 등을 종합적으로 지원하여 정예 농업인으로 육성하는 사업이다.후계농 신청자격은 ①만 18세 이상, 만 50세 미만(1974. 1. 1. ~ 2006. 12. 31.) ②영농에 종사한 경력이 없거나 10년 이하 ③병역필 또는 미필자도 신청은 가능하나, 후계농 자금 대출은 군 복무 완료 후 신청 가능 ④평가 항목에 의거 농업
손병복 울진군수가 21일 한국프레스센터에서 열린 ‘2023년을 빛낸 대한민국 인물 대상’ 시상식에서 지방자치 혁신행정 부문 대상을 수상했다.국회출입기자연합회 등이 주관하는‘2023년을 빛낸 대한민국 인물 대상’은 올 한해동안 투철한 사명감을 가지고 국가와 사회발전을 위한 혁신적인 노력을 한 인물에게 매년 시상을 하고 있다.손병복 울진군수는 기존의 ‘수소 실증단지 조성’ 사업의 추진 방향을 원자력 수소 국가산업단지로 전략적으로 수정하고, 수소 관련 기업들과 MOU를 맺는 등 적극적이 유치 활동을 진행했다.이를 통해 탄소중립시대 새로운
울진군의회(의장 임승필)는 11월 20일부터 12월 20일까지 31일간의 제2차 정례회 일정을 마무리 하였다.앞서 열린 제2차 및 제3차 본회의에서는 조례안 등 13건의 안건을 심의·의결하였고, 제2회 추가경정예산보다 194억 4천 1백만 원 증액된 7,784억 9천 5백만 원 규모의 제3회 추가경정예산을 확정했다.오늘 열린 제4차 본회의에서는 김정희 의원이 5분 자유발언을 통해 울진군체육회의 운영상 문제점 등을 지적하며 집행부의 철저한 관리·감독을 요구하였고, 울진마린CC 지역개발사업이 지연되지 않고 정상 운영될 수 있도록 행정절
울진군은 지난 19일 ‘인사왕 공무원’으로 민원실에 근무하는 황병훈 주무관(행정9급)과 울진읍 이한솔 주무관(농업9급)을 각각 선발했다.‘인사왕 공무원’ 선발은 먼저 인사하는 문화 확립을 통해 직원 간 상호존중 및 화합하는 공직 문화 조성에 기여하고자 올해 처음으로 시행되었으며, 매달 본청과 읍면에서 각각 1명씩 선발한다.이번에 선정된 황병훈 주무관은 주민등록, 인감 등 제증명 발급 업무를 담당하며 늘 먼저 인사로 민원인을 맞이하고 민원인의 입장에서 행정 서비스를 제공하는 모습이 타의 모범이 되었다.이한솔 주무관은 공익직불제 등 농
울진군 후포면(면장 장신중)은 오는 22일까지 후포면사무소 2층 회의실에서 2024년도 후포면 노인일자리 및 사회활동지원 사업 참여자 신청 접수를 받고 있다.내년 후포면 노인일자리 및 사회활동지원 사업은 전체 244명을 선정하는데, 지역사회 환경개선 216명, 경로당깔끄미 26명, 다함께돌봄센터 2명이다.노인일자리 및 사회활동지원 사업은 지역 어르신들의 자기만족과 성취감 향상 및 지역사회 공익 증진을 위한 봉사활동의 일환으로 관내 거주자 중 신체 노동이 가능한 만 65세 이상 기초연금 수급자면 신청 가능하다. 참여자로 선정되면 1인
손병복 울진군수가 15일 한국프레스센터에서 열린 ‘2023 올해를 빛낸 한국인 대상’ 시상식에서 지방행정 부문 대상을 수상했다.‘올해를 빛낸 한국인 대상’은 한국언론연합회 주최·주관으로 정치·행정·문화예술 등의 각 분야에서 전문성과 탁월한 리더십을 발휘하여 사회발전에 공헌한 한국인을 발굴, 선정하여 수여하는 상이다.손병복 군수는 원자력수소 국가산업단지의 적극적인 유치 활동을 통해 원자력 수소 후보지 선정에 성공, 지방소멸 위기 속 울진군 발전과 더불어 탄소중립시대 경제적인 수소 생산을 통해 국가 경쟁력 도약을 위한 기회를 마련했다.
울진군은 지난 13일 고향사랑기부제 답례품 선정위원회를 열고 공모를 통해 접수된 지역업체 22곳의 답례품 제안서를 평가해 답례품과 공급 업체를 선정했다.이날 선정된 답례품은 울진사랑카드를 포함 농축산물 13개(▲쌀, ▲꿀, ▲미역, ▲오징어, ▲가자미 등) 가공식품 11개(▲장류, ▲참기름, ▲붉은대게가공품 등) 공예품(▲도자기) 1개 모두 26개 품목이다. 선정된 답례품은 2024년 1월 1일부터 2년간 고향사랑기부자에게 제공될 예정이다.손병복 울진군수는 “선정된 답례품이 고향사랑기부금을 내 주신 분들에 대한 감사의 표시로 전달될
울진군은 지난 14일 서울 메이필드호텔에서 정책자문위원, 울진군 지역발전협의회 의장, 울진군 관계자 등 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울진군 정책자문위원회 회의를 개최했다.민선 8기를 맞아 각 분야 전문가 22명으로 3개 분과(실용경제, 문화관광, 감동복지)로 새롭게 구성된 울진군 정책자문위원회는 향후 2년간 울진군의 주요 정책 및 현안 사업에 대한 의견제시 및 자문역할을 수행하게 된다.회의는 1, 2부로 나뉘어 1부는 정책자문위원회 위원단 선출, 2부는 위촉장 전달 후 울진 군정 방향 설명과 주요 의제인 사계절 전천후 오션리조트 조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