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진군은 오는 4월 22일 토요일 오후 4시 울진연호문화센터 대강당에서 쥬크박스 뮤지컬 ‘가요톱텐’을 무료로 공연한다.이번 공연은 유명 가수인 홍경민과 카라 박규리 등 여러 가수 및 뮤지컬 배우들이 출연하는 뮤지컬로, 다시금 잃어가는 웃음과 감동, 그리고 잊지 못할 추억을 선사해 주는 공연이다.본 공연은 8090 음악을 즐기던 관객들에게 좋은 배경으로, 다양한 볼거리와 화려함으로 120분간 공연을 즐기면서 추억여행을 떠나게 해주고, 어렵고 지친 마음을 잊고 힐링을 선사해 준다.한편 예약 신청은 선착순으로 4월 11일부터 14일까지
울진군은 3월에 이어 4월에도 울진군 굿모닝 목요특강을 개최한다.울진군 굿모닝 목요특강은 매월 하나의 주제를 선정하고 각 분야의 전문가를 초빙하여 목요일 아침에 공부하는 시간으로, 오전 7시20분부터 90분간 군민, 공무원 모두를 대상으로 진행된다.4월 굿모닝 목요특강의 테마는 「차별화된 관광」이며, 총 2회의 특강이 준비되어 있다. 4월 6일에는 정란수 한양대학교 교수의 ‘2023 관광 트렌드 변화와 울진 관광의 활성화 방안’, 4월 13일에는 인재진 자라섬페스티벌 이사장의 ‘인연과 우연, 삶을 축제로’라는 주제로 진행된다.「울진
울진군 매화면(면장 김영동)은 3월부터 12월까지 2023년도 매화면 지역 여성들의 문화복지 증진과 삶의 질 향상을 위해 ‘여성 취미교실’을 진행한다.‘여성 취미교실’은 지역 여성에게 다양한 교육 기회를 제공하여 건전한 여가 사용을 도모하는 복지사업이다. 7개 마을을 엄선해 수요자와 선호도가 높은 노래 교실, 라인댄스, 건강 체조, 요가 교실 등 4개 과정을 운영한다.라인댄스에 참여 중인 한 수강생은 여가시간에 짬을 내 동네분들과 리듬에 맞춰 율동을 함께하니 몸도 건강해지고 매일이 즐겁다며 만족감을 나타냈다.김영동 매화면장은 “취미
울진군은 오는 4월 13일 울진연호문화센터 대강당에서 제61회 경북도민체전 성공개최 분위기 고조를 위하여 경북도립교향악단 초청공연을 무료로 개최한다.이번 경북도립교향악단 초청공연에서는 지휘자 백진우와 교향악단원 등 40여 명이 펼치는 웅장한 교향악의 연주에 맞춰 가수 이응진, 윤성이 도민체전 성공을 응원하는 희망의 노래를 들려준다.교향악을 처음 접하더라도 누구나 함께 즐길 수 있도록 대중에게 익숙한 재즈, K-POP으로 구성된 이번 공연 프로그램은 교향악단이 연주하는 다양한 재즈곡과 가수 이응진이 교향악단의 연주에 맞추어 만들어내는
울진군은 오는 4월 20일 저녁 7시 울진연호체육공원 축구장에서 ‘제61회 경북도민체전 성공기원 화합콘서트를 개최한다고 밝혔다.오는 4월 21일부터 24일까지 4일간 개최되는 제61회 경북도민체육대회의 성공을 기원하며 기획된 이번 콘서트에는 멀티미디어쇼, 성화 안치식, 국내 최정상 가수의 축하공연이 준비되어 있으며 플리마켓 및 푸드트럭, 관광홍보 부스 등을 운영하여 다양한 볼거리와 즐길거리를 제공할 예정이다.울진출신의 아티스트인 송푸름, 방준엽의 식전공연과 함께하는 울진이야기를 시작으로 성화 안치식, 그리고 화려한 멀티미디어쇼가 준
울진군은 오는 4월부터 울진문화예술회관 공연장에서‘ 후포리 화요극장’ 영화 무료 상영을 시작한다.기존 매월 1회 영화 상영을 해오던 울진군은 군민들의 영상문화 향유 기회를 확대함과 동시에 정기적인 무료 영화 상영을 통한 문화예술회관의 이용을 활성화하고자 영화제 수상작 등 우수한 작품들을 확대 상영한다.오는 4월 4일 화요일 오후 3시 ‘엑시트’(12세 이상 관람가)를 시작으로 매주 화요일 오후 3시에 영화를 상영하며 이후 상영정보는 울진군청 또는 울진문화예술회관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으며, 문의사항은(054-789-5454)
울진군 후포면(면장 장신중)은 올해 3월 초부터 후포면 취미교실을 내실있게 운영하고 있다.후포면 취미교실은 지역주민들에게 다양한 교육 기회를 제공하고 평생학습의 장을 마련하여 건전한 여가선용을 도모하기 위해, 올해 1월 강사모집, 2월 수강생 모집을 통하여 통기타, 요가(주간·야간), 생활체육, 라인댄스 등 총 4개 과목에 98명이 수강하는 등 지역주민들에게 큰 호응을 얻고 있다.장신중 후포면장은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그동안 일상생활에서 지친 몸과 마음을 힐링하고, 아울러 보다 건강하고 활력이 넘치는 삶이 되길 바란다”라고 전했
울진군은 오는 4월 21일에서 24일까지 개최되는 제61회 경북도민체전 기간 동안 울진을 방문하는 선수단과 관광객을 위해 풍성한 문화예술행사를 개최한다.먼저 경북도립교향악단 초청공연이 4월 13일 저녁 7시 30분 연호문화센터 대강당에서 열린다. 백진우의 지휘와 40여 명의 교항악단원, 그리고 가수 윤성, 이응진이 함께 성공체전의 희망메세지 전달을 위한 환상의 하모니를 만들어낼 예정이다.또한 도민체전 전야제 행사인 「제61회 경북도민체전 성공기원 화합콘서트」가 4월 20일 저녁 7시부터 울진연호체육공원 축구장에서 개최된다. 박창근,
울진군가족센터(센터장 이장출)는 오는 4월부터 다문화가정 자녀를 대상으로 취학준비학습지원 ‘다배움 교실’을 시작한다.‘다배움 교실’은 다문화가정 자녀에게 읽기, 쓰기, 셈하기 등 기본 학습을 지원하여 학교 적응력 향상 및 전인적 발달 제공을 목적으로 운영된다. 6~7세 취학준비반 및 초등학교 저학년 연령별 반을 구성해 총 25명을 대상으로 4월부터 12월까지 매주 2회 수업으로 진행하여 수준별 학습을 계획하고 있다.모집은 선착순이며 울진군 가족센터(783-8988)로 전화 상담 후 신청이 가능하다.이장출 울진군가족센터장은 “문해 환
울진군은 지난 16일 군청 대회의실에서 간부 공무원 및 희망 직원 200여 명과 농업인을 비롯한 민간 관계자 100여 명, 총 3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2회 울진군 굿모닝 목요특강을 개최했다.울진군 굿모닝 목요특강은 매월 하나의 주제를 선정하고, 각 분야의 전문가를 초빙하여 목요일 아침에 공부하는 시간으로, 오전 7시20분부터 90분간 군민, 공무원 모두를 대상으로 진행된다.3월 굿모닝 목요특강의 테마는 「울진의 농업 대전환」으로 총 3번의 강의가 준비되어 있고, 제2회 목요특강은 “메타버스가 바꾸는 울진 농업의 미래”라는 주
울진군은 울진 농업 대전환과 지역 농업 경쟁력 제고를 위한 핵심리더 양성교육인 ‘제18기 울진녹색농업대학’을 운영한다.이달 13일 표고버섯반을 시작으로, 15일 한우반, 23일 농산물가공반을 개강하며 올해 입학생은 총 103명이다.표고버섯반은 재배기술 입문에서부터 병해충 및 재배환경 관리를, 한우반은 비육 사양관리 및 인공수정을, 농산물가공반은 농식품 가공 창업을 위한 내용으로 구성하여 전문 이론과 실습 과정의 교육을 진행한다.황증호 농업기술센터장은 “지역 핵심 농업인력 양성을 목표로 두고 농산업 현장을 활용한 교육 등 1년 과정을
울진군은 연극 ‘늘근도둑 이야기’를 오는 3월 23일 저녁 7시 30분 울진문화예술회관 공연장에서 무료로 개최한다.1989년 초연 이후 30년 넘게 사랑받고 있는 대학로의 스테디셀러 연극 ‘늘근도둑 이야기’는, 대통령 취임 특사로 풀려난 두 늙은 도둑이 노후 대책을 위해 마지막 한탕을 계획하며 벌어지는 에피소드를 그린 내용으로 부조리한 사회에 유쾌한 돌직구를 날리는 시사 코미디 작품이며 배우 박철민, 노진원, 이호연이 출연한다. 이중 박철민은 20년째 같은 배역(덜 늘근도둑)으로 활동하며 찰진 입담과 애드리브로 관객들을 몰입시킬 예
울진군은 지난 9일 군청 대회의실에서 간부공무원 및 직원 200여 명과 농업인을 비롯한 민간 관계자 100여 명 등 총 3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1회 울진군 굿모닝 목요특강을 개최했다.울진군 굿모닝 목요특강은 매월 하나의 주제를 선정하고, 각 분야의 전문가를 초빙하여 공부하는 시간으로, 매주 목요일 오전 7시 20분부터 90분간 군민, 공무원 모두를 대상으로 진행된다.굿모닝 목요특강의 3월 주제는 ‘울진의 농업 대전환’으로, 총 3번의 강의가 준비되어 있고, 제1회 목요특강은 ‘융복합을 통한 스마트팜 산업 확대 방안’이라는 주
울진군 가족센터(센터장 이장출)는 3월 4일 울진군 평생학습관에서 결혼이민여성들의 취업 지원을 위한 한식조리기능사, 네일아트, ITQ 자격증반을 개강했다.이번 사업은 사전욕구조사를 통해 파악된 과목을 개설하였으며, 동행복지재단 지원으로 3월부터 10월까지 입국 3년 이상 및 한국어 이해 능력 테스트 후 선정된 31명이 교육에 참여한다.또한 교육에 그치지 않고 취업 및 개인 창업으로 경제적 자립과 안정된 직업을 가짐으로써 한국 사회에서 안정적인 정착을 도모하는 데 목적을 두고 있다.한식 조리 자격증반에 참여한 참가자는 “한식 조리사
울진군은 지난 3일 지역에서 생산되는 특화작물을 이용한 경쟁력 있는 음식 및 가공상품 개발을 위해 울진군 우리음식연구회 회원 등 30명이 참석한 가운데 농업기술센터 농산물가공교육관에서 농산물 가공 기술 심화교육을 개강했다.이번 교육은 포스트코로나 시대에 적합한 맞춤형 간편식(밀키트 등) 제품 개발 과정으로 농가 소득 향상 및 관광산업 시너지 창출과 나아가 농산물 가공산업 활성화를 위해 실시되었다.교육은 오는 6월 16일까지 매주 금요일 15주간 울진 지역특산물 활용 가공메뉴 개발방향 및 HMR 상품화 이론과 실습교육 등으로 편성하여
울진군 청소년상담복지센터는 지난 3월 2일 2023년도 청소년상담자원봉사자 교육을 개강했다.올해 교육은 개강일로부터 12월까지 매주 목요일 청소년수련관에서 진행할 예정으로 상담대학 초급, 중급, 심화 교육을 수료한 상담자원봉사자 15명이 참석하며,‘인지행동놀이치료’와‘정신분석이론-방어기제’라는 주제의 커리큘럼으로 진행된다. 또한, 매년 학교 집단상담 프로그램으로 진행되는 올틴 품성 계발 프로그램 지도자 과정도 함께 운영된다.매주 상담이론과 심화 교육으로 단련된 상담자원봉사자들은 지역에서 아동, 청소년 안전망으로서 역할을 톡톡히 해내
울진군은 뮤지컬 ‘헤어드레서’를 오는 3월 2일 목요일 오후 7시 30분 울진연호문화센터 대강당에서 무료로 펼친다.이번 공연은 유명 배우인 소냐와 배다해 등 여러 뮤지컬 배우들이 출연하는 뮤지컬로서, 자신의 재능을 발견하고 앞서가는 삶을 살았던 한 여성의 성공기를 그린 작품이다.본 공연은 동서양이 조화를 이루던 개화기 시대를 배경으로, 화려한 볼거리, 다양한 무대배경, 몰입감 높은 스토리 전개를 통하여 헤어쇼와 관련된 최초의 뮤지컬로써, 공연을 보는 내내 다양한 헤어스타일과 의상들로 인해 화려한 볼거리를 제공하고, 그러한 배경을 판
울진군 죽변면도서관은 오는 23일부터 상반기 문화강좌 수강생을 모집한다고 밝혔다.울진군민의 문화 소양 함양과 건강한 취미생활 조성을 위한 이번 문화강좌는 일반인과 어린이를 대상으로 15개 강좌 120여 명을 대상으로 다양한 강좌가 개설된다.일반인을 대상으로 한 일반강좌에는 ‘손바느질로 소품만들기’, ‘칼림바(수제악기)’, ‘고전학 교실’, ‘함께 그리는 오일파스텔화’, ‘규방공예와 생활자수’으로 구성되어, 수강생들에게 실용적이고 의미있는 강좌를 제공할 예정이다.또한, 어린이를 대상으로 한 어린이 강좌에는 ‘그림책과 북아트’, ‘영어
울진군은 지난 1월 10일부터 2월 14일까지 농업기술센터 농업기계 전문교육관에서 울진군 농업인 423명을 대상으로 농산업 기계 심화반 교육을 성료했다.이번에 수료한 교육생은 주요 농업기계 62명, 굴착기 206명, 지게차 88명, 용접 67명 등 전체 4개 과정에 걸쳐 29기 423명이다. 교육은 과정별 이론 2시간, 현장실습 4시간으로 추진하였으며, 설 연휴를 제외하고는 주말과 평일에 걸쳐 29일간 분야별 전문 심화 과정으로 추진하여 교육생의 만족도가 높았다.손병복 울진군수는 “이번 교육을 통하여 울진군 농업인들이 농기계를 좀
한국수력원자력(주) 한울원자력본부(본부장 박범수, 이하 한울본부)는 22일 오후 7시 한울에너지팜 대강당에서 지역주민과 문화공감대 형성을 위해 오케스트라 공연 ‘위대한 쇼맨’을 개최한다.신년을 맞아 온 가족을 위해 기획된 ‘위대한 쇼맨’은 국악과 클래식이 잘 어우러진 퓨전 공연이다. 베하필하모닉오케스트라의 클래식 선율 아래 ‘풍류대장’소리꾼 김준수의 신명나는 창과 장구명인 민영치의 흥겨운 장구 소리, 바리톤 김성결, 김종표의 웅장한 오페라 성악이 신선한 조화를 이룬다.이번 공연은 8세 이상 관람을 권장하며 사전 예매 없이 선착순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