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억3900만원 들여 1,280ha에 1, 2차 추진 -군은 24일부터 농촌노동력 부족과 고령화에 따른 벼 병해충 방제작업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농업인들을 위해 1,280ha면적에 무인헬기 공동방제를 실시했다.이번 사업은 공동방제 사업비 1억3900만원과 무인헬기 1대 신규구입비 3억원의 예산을 지원, 2011년부터 평해농협과 남울진농협에 위탁무인헬기 병해충 119방제단을 운영하고 있다.도열병, 잎집무늬마름병, 멸구류, 혹명나방 등으로 24일부터 1차방제, 8월중순경 2차방제가 실시될 예정이다.특히 2017년도 돌발병해충(멸강나
울진군다문화가족회(회장 원상우)가 지난 22일 울진군민체육관에서「제8회 울진군다문화가족회 한마음 체육대회」를 개최했다. 2011년을 시작으로 올해 8년째 맞이하는 한마음 체육대회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다문화가족이 서로 소통하며 가족 간 화합을 도모, 건강한 가정을 위한 기반을 마련하여 지역구성원으로 안정적으로 정착할 수 있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이날 행사는 줄다리기 단체전을 비롯하여 결혼이민여성들로 구성된 다국적 공연팀과 필리핀 댄스팀의 축하공연, 가족 장기자랑이 펼쳐졌고 다문화가
- 농가 직거래를 통한 가격투명성 확보 및 농가소득증대 도모 -영덕울진축협은 24일 한우 매매를 위한 전자경매 가축시장을 울진군 매화면 원남로 672에 개장했다. 울진전자경매시장은 도비 1억3천6백만원, 군비 3억1천9백만원, 자부담12억6천8백 등 총 17억2천3백만원으로 부지 8,905㎡(약 2,690평)에 건물 1,117㎡(약338평)규모로 전자경매시설, 계류장, 휴게실, 방역시설 등을 설치하여 일 250두 전자경매 할수 있는 첨단 시스템을 갖추었다. 울진전자경매시장은
매화천 상류 길곡리 주민들이 7월23일 오전 9시부터 12시까지 매일 울진군청 마당에서 대규모 축사 건축 반대집회를 가진다.길곡리 주민들은 2016년 주민의 동의도 없이 축사를 건설하려던 것을 임광원 전임군수 당시 주민들의 반대의사로 축사업자와 주민, 관계공무원이 협의 하여 버섯재배 시설로 변경하기로 해 적극 협조했다고 한다.그런데 이번 지방선거 이후 갑자기 축사 시설을 재추진하게 된것을 이해 할 수 없으며, 해당 공무원은 법적으로 하자가 없다고 앵무새처럼 같은 말만 반복하고 있어 청정지역인 길곡리 마을을 지키기 위해 집회를 하게
울진 홍보 우리가 책임진다!울진군은(군수 전찬걸) 지역의 문화․관광 정책 등의 홍보와 대내외 관광객들의 소통 플랫폼 역할을 수행 할 「울진관광 SNS 서포터즈」를 운영하기로 하고 24일 14시 군청 대회의실에서 발대식을 가졌다. SNS 서포터즈는 페이스 북, 블로그, 밴드, 인스타그램 등 SNS 활동에 적극적인 지역민 중심으로 학생, 전문직, 단체대표 등 20~60대에 이르는 다양한 직종과 연령층의 30명으로 구성되며 우선은 올해 연말까지 운영된다.선정된 서포터즈는 SNS 활동을 통해 지역명소, 축제, 문화
- 4-H회원, 후원회원, 역대회장 등 100여명 참석 -울진군 농업기술센터가 지난 21일부터 양일간 봉화군 청량산수련원에서 미래농업의 주역인 4-H회원을 비롯한 후원회원, 역대회장 등 100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8년 울진군4-H연합회 야영교육을 실시했다. 울진군 4-H연합회 야영교육은 농업·농촌의 소중함을 이해할 수 있는 농심배양과 미래 농업을 이끌어갈 청년농업인 양성을 위해 매년 실시하고 있으며 금년에도 1박2일 의 교육을 통해 4-H이념 교육, 농심함양, 협동심 배양 등 다양한 교육을 실시했다.특히 이날 봉화
울진군 종합자원봉사센터에서 이달 27일까지 청소년을 대상으로 「청소년 자원봉사 체험학교」 와 「2018년 경상북도 청소년 자원봉사 캠프」 2개 분야의 자원봉사교육 참가자를 모집한다.먼저「청소년 자원봉사 체험학교」는 관내 청소년 50명을 모집하여 8월 6일부터 10일까지 5일간 고우이 청소년 수련관에서 심폐소생술, 노인·장애인 등 사회적 약자 인식개선 교육 등 다양한 분야의 자원봉사자 교육을 진행하며 수료자는 1일 3시간씩 총 15시간의 자원봉사 시간을 인정받을 수 있다.「2018년 경상북도 청소년 자원봉사 캠프」는 중·고등학생 30
울진로타리클럽(회장 안영복)에서는 19일 금강송면 관내 저소득계층을 위해 쌀, 라면, 국수 등 100만원 가량의 생필품을 기증했다. 이번 행사는 안영복 회장이 자신의 취임식에서 기탁 받은 후원금을 재원으로 생필품을 준비하여 기증한 것이다.이에 장성용 금강송면장은 “관내 저소득계층에게 많은 도움이 될 수 있는 생필품을 기증받아 감사드린다”며 고마움을 표시 했으며, 안영복 울진로타리클럽 회장은“앞으로도 저소득계층에게 계속적인 관심을 가질 것이며 지속 가능한 봉사활동을 발굴하고 실행해 나가는 일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울진
울진군보건소(소장 박용덕)는 지난 22일 결핵에 노출되기 쉬운 취약계층 결핵조기발견 사업의 일환으로 울진군민체육관 앞에서 울진군다문화가족 132명을 대상으로 결핵이동검진을 실시했다.대한결핵협회 대구경북지부의 이동검진 차량을 통해 검진을 실시하였으며, 흉부엑스선 촬영 검사를 통해 결핵 유소견자는 울진군보건소에서 추가 객담검사 등 2차 검사를 실시해 결과에 따른 치료 및 관리를 실시할 예정이다. 평소 2주 이상 잦은 기침과 가래 식욕부진 등 증상이 계속되면 반드시 결핵 검진을 받아야 하며 결핵 예방을 위해서는 잦은 실내
울진군(군수 전찬걸)은 지난 19일 경상북도 축산기술 연구소 (소장 박노선)로부터 울진의 사회복지시설을 위해 기탁해 달라며 유정란 5,000개를 기탁받았다.경상북도 영주시 안정면에 위치한 축산기술 연구소는 지속가능한 축산업육성을 위해 축산 신기술 개발을 하는 연구소로 실습위주의 농가교육과 동물 유전자원 관리기관으로 재래 닭, 재래돼지 등의 유전자를 보존⦁관리하고 있다.이번에 기탁한 유정란은 연구소에서 관리하고 있는 재래닭으로부터 수확한 것으로 노른자가 진하고 신선하며 고소한 맛이 나는 특징이며 울진군민과 함께 이 맛을
- 물고기 잡으며 즐겁게 피서하고 예쁜 추억 만드세요 -통고산 자연휴양림에서 이용객을 대상으로 민물고기 맨손잡기 체험행사를 “7월27일, 8월3일, 8월10일 등 3회에 걸쳐 실시한다. 이 행사는 울진군에 위치한 민물고기연구센터로부터 산천어와 무지개 송어를 날짜별 200여마리씩 지원받아 이용객에게 휴양림에서의 좋은 추억과 즐거움을 선사하기 위한것이다.민물고기는 1인당 3마리까지 포획할 수 있으며, 가장 먼저 물고기를 잡은 사람에게는 소정의 기념품도 제공되며 , 숲 이해 증진을 위한 퀴즈와 야생화 화분도 전시한다.
울진군여성단체협의회(회장 전송자) 주관으로 지난 18일 10시30분부터 엑스포 영상관에서 『2018 울진군 양성평등주간 기념식』을 가졌다. ‘평등을 일상으로, 새 희망 울진!’ 이라는 주제로 여성단체회원과 군민 등 400여명이 참석해 축하공연과 양성평등 유공자 표창, 양성평등 퍼포먼스 등이 진행되었으며 양성평등 촉진에 대한 범군민적 관심을 높였다.축하공연으로 통기타 연주 및 성악공연이 진행되었으며 , 양성평등 촉진과 여성의 권익증진 향상에 기여한 유공자 20명에게 표창이 수여된다.
군은 지역 특성상 울진군 이외 지역에서 인명구조요원 자격취득 시 발생하는 주민들의 경제적, 시간적 필요비용을 줄이기 위해 인명구조요원 양성에 힘쓰고 있다.실질적인 구조능력을 갖춘 전문 수상안전요원 양성으로 관내 긴급 해난사고시 골든타임 확보로 울진군 지역주민(피서객)의 재산과 생명을 미연에 방지하고자 지난 7월초 해양레포츠센터에서 8일간의 교육 완료하여 울진군으로부터 이번에 수료증(자격증) 전달식을 가졌다.울진군은 올 하반기에도 20여명의 인명구조요원 자격 취득을 위한 인명구조요원양성교육을 실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군은 지난 17일 음식점 위생관리 전문기관인 (사)한국전문기자협회 부설 한국세이프더푸드협동조합과 ‘음식점 위생등급제’ 등급지정을 받기위한 무료 컨설팅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음식점 위생등급제’는 식품의약품안전처에서 ‘대국민 식중독예방’을 목표로 추진하며 음식점의 위생수준을 평가한 후 등급 지정(매우우수, 우수, 좋음) 및 공개 후 소비자에게 음식점 선택권을 보장하기 위한 제도로 그 중요성이 대두되고 있다. 이번 협약은 울진군 관내 일반음식점 위생등급제 지정률을 높이기 위한 것으로 업소별 1:1 맞춤 무료 전문컨설팅을
군은 지난 16일 울진군청 영상회의실에서 울진우체국(국장 박기식) 및 (주)한울원자력본부(본부장 이종호)과 『만원의 행복보험 무료가입서비스』업무협약을 체결했다.‘만원의 행복보험’은 울진우체국에서 추진하고 있는 저소득층을 위한 공익형 상해보험으로써 저소득층 계약자가 1년간 보험료 1만원을 납입하면 우체국에서 나머지 보험료를 공익자금으로 지원하고 사고 발생 시 유족보상금은 물론 상해입원의료비, 상해통원의료비까지 보상받을 수 있는 보험이다. 이번 협약에서 한울원자력본부가 1천만원의 예산을 들여 발전소 주변지역(울진, 북면,
친자연적 장례문화 설명회근남면사무소(면장 윤명한)는 지난 17일 오전 9시 면사무소 회의실에서 노인일자리사업 참여 어르신들을 대상으로 여름철 무더위 대비 안전 교육과 친자연적 장례문화 인식개선 교육을 함께 실시했다. 무더운 여름철을 맞이하여 연일 계속되는 폭염으로 인해 발생할 수 있는 참여 어르신들의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폭염대비 안전수칙 및 응급조치 요령과 폭염으로 인한 신체의 변화 열사병 등의 위험성 등에 관해 교육함으로써 혹서기 안전사고에 대한 경각심을 일깨웠다.이와 함께 보건복지부에서 주최하고 재단법인 한국장례
울진군일시청소년쉼터(소장 장헌원)는 22일부터 28일까지 6박 7일간 경남 하동군 청학동에 있는 몽양당 예절학교에서 여름방학 캠프를 운영한다.이번 예절학교는 지역의 청소년들이 올바른 가치관을 배우고 공동체와 더불어 사는데 필요한 성품과 역량을 기르고자 하는데 목적이 있다. 참가 청소년들은 사자소학(四子小學), 한시(漢詩) 등 기초한문 공부와 기초생활예절교육, 인성교육 등 한국 전통예절의 뿌리를 찾아 참 예(禮)를 배우고 부모님에 대한 효(孝)를 일깨우는 시간을 가질 예정이다.또한 민요, 판소리, 국궁, 전통음식 만들기
- 후포면 취약계층 15가구에 쌀, 생필품 등 전달 -후포라이온스클럽(회장 정두화)에서는 지난 11일 후포면사무소와 후포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의 협조를 받아 홀몸 어르신 등 지역의 저소득 취약계층 15가구에 대하여 가구당 20만원 상당의 쌀, 고추장, 생필품 등을 전달했다.이날 행사는 정두화 회장이 자신의 취임식에서 축하 화환 대신 기탁 받은 쌀과 현금 등을 재원으로 하여 준비한 것이다.정두화 후포라인온스클럽 회장은 “앞으로도 봉사활동 일회성으로 끝나지 않도록 후포면사무소, 후포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와 연계하여 지속 가능한 봉사활동을 발굴
지난 11일 울진군 실내체육관에서 해양 수산 관련 기관 단체장 및 경북수산업 경영인 회원 등 1,0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20회 한국 수산업 경영인 경상북도 대회가 열렸다. 이번 대회는 경북 수산업계에서 가장 큰 행사로 (사)한국 수산업 경영인 경상북도 연합회(회장 허오룡)가 주최하고, 울진군 연합회(회장 박강호)가 주관하여 다양한 행사와 프로그램을 통해 어업인의 권익향상을 모색하고 수산업 경영인의 사기를 진작시키기 위해 마련된 자리이다.이날 대회에서 1부 개회식, 2부 체육행사, 3부 화합 한마당으로 진행되었으며
나곡해수욕장 손님맞이 준비 완료11일 북면새마을 지도자를 비롯한 공무원 30여명이 13일 개장을 앞둔 나곡해수욕장 청소활동을 펼쳐 제7호 태풍(쁘라삐룬)의 영향으로 해변에 밀려온 각종쓰레기 등 1톤 상당을 수거 했다. 이재덕 북면장은 “새마을협의회의 손길로 나곡해수욕장이 깨끗해졌다”며“해수욕장 개장기간 피서객들의 불편이 없도록 꼼꼼히 챙기겠다”고 밝혔다.한편, 나곡해수욕장을 포함한 울진군지역 7개 해수욕장(피서지)은 13일(구산해수욕장은 7일) 일제히 개장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