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한국당 영양·영덕·봉화·울진군 당원들이 지난 6일과 7일 내린 태풍 ‘콩레이’의 집중호우로 발생된 수해복구에 직접 두 팔을 걷었다. 4개군 당원협의회(위원장 강석호)는 지난 8일 태풍 ‘콩레이’의 영향으로 큰 피해를 입은 영덕군 축산항, 강구 금호리 장애인 보호작업장을 찾아 수재민을 위로하고 수해복구 및 봉사활동을 실시했다.이번 제25호 태풍 ‘콩레이’는 6일 포항 앞바다를 통해 한반도를 빠져나갔지만, 태풍의 직접적인 영향권에 있던 영덕지역에는 많은 피해가 있었다. 이로 인해 다수의 저지대 가옥과 시장, 농경지 등
한국수력원자력(주) 한울원자력본부(본부장 이종호)는 10월 4일(목) 본부 내 상주 협력사 관계자를 초청하여 ‘2018년 한울본부-협력회사 간 상생협력간담회’를 개최했다. 한울본부는 한전KPS, 한국전력기술 등 공사, 용역 분야 협력사 관계자 38명과본부 현안을 공유하고 서로의 애로사항을 나누며 동반성장의 기틀을 마련했다.협력사 측은 사무공간 확충, 출퇴근 시간 발전소 후문개방 등의 건의사항을 제시하면서 앞으로도 한울본부와 협력사가 든든한 동반자로서 함께 하기를 희망했다.이종호 본부장은“안전한 원전운영을 위해 한울본부
울진군이 일반음식점 107여개 업소를 대상으로 지난 9월 12일부터 14일까지 서비스 수준 향상을 위한 현장방문 맞춤형 친절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찾아가는 현장방문 친절교육은 기존의 강의식 교육을 탈피하고 교육의 효과를 높이기 위해 친절서비스 전문 강사가 직접 업소 현장을 방문해 손님에 대한 응대인사, 호감을 주는 미소 만들기, 공손하고 친근감 있는 말씨, 접객자세, 종사자의 용모 및 복장, 실내외 환경 등의 내용으로 업소별 맞춤형 친절교육으로 진행되었다.또한 우리 지역특성상 강한 억양과 말투로 인해 불친절하다는 오해
한국수력원자력(주) 한울원자력본부 한울원자력봉사대(봉사대장 이종호)가 10월 11일(목) 태풍 ‘콩레이’가 할퀴고 간 영덕군을 돕기 위해 발 벗고 나섰다. 한울봉사대원 30여명은 주택 및 상가 침수로 많은 피해를 입은 강구면과 축산면 일대를 찾아 펄 제거 및 주변 정리 작업으로 구슬땀을 흘렸다. 또한, 직원들이 십시일반 모은 피해복구 성금 300만원을 영덕군에 전달했다.이종호 봉사대장은 “이번 지원이 피해지역 복구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기를 바라며, 수해민들께서 하루 빨리 안정을 찾으시길 기원한다.”고 전했다.앞으로도
제 25호 태풍 '콩레이'의 영향으로 전국적으로 많은 비가 내리는 가운데 5일(금), 오후 2시 40분경 울진군 기성면 척산교차로 입구에서 빗길에 과속으로 달리던 승용차가 공사중인 길가 보호벽을 뚫고 절벽 아래로 굴렀다.승용차는 앞부분이 완파되었며 운전자는 119 응급차량에 실려 병원으로 이송되었으며운전자는 20대로 추정되는 남성이다.경찰청 교통사고 통계에 따르면 빗길은 빗물과 먼지, 기름기 등으로 맑은 날 도로보다 매우 미끄러우며 운행 시 철판, 맨홀 뚜껑 표면은 가급적 피하는 것이 좋으며 빗길 운전 교통사고 치사율
13일 기자회견 열고 신한울 3,4호기의 조속한 건설 재개 촉구“전력수급계획 실패 인정하고, 국민 목소리에 귀 기울여야”국회 외교통일위원회 위원장을 맡고 있는 강석호 의원(자유한국당, 영양·영덕·봉화·울진)이 문재인 정부의 탈원전 정책과 관련, “신한울 3,4호기의 조속한 건설 재개를 통해 울진군민들과의 약속을 지키고 국민적 신뢰를 회복해야 한다”고 촉구했다.강 의원은 13일 오후 2시 30분 국회 정론관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정부의 일방적이고 급진적인 탈원전 정책은 지역경제 뿐 아니라 우리나라 원자력 산업 전반에 악영향을 끼칠 것
울진군,“신한울 3,4호기 건설 약속이행 촉구”성명서 발표국가에너지 정책수립 시 원전지역주민 등 의견수렴 요구원전소재 지역 자립적 경제회생 특별법 제정 요구지난 5일부터 청와대 인근에서 ‘신한울 3, 4호기 건설재개를 위한 울진군민총궐기대회’가 열리고 있는 가운데, 전찬걸 울진군수는 13일 국회 정론관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정부의 신한울 3, 4호기 건설 약속 이행을 촉구하는 성명서를 발표했다.이날 기자회견에는 강석호, 이채익 국회의원을 비롯한 울진군의회 의원이 함께 참석하였다.전찬걸 군수는 성명서를 통해 “신한울 3,4호기 건설사업
지난 9월 12일 경북 울진에 위치한 울진엑스포공원에서 ‘울진드론산업협회’가 발대식을 가졌다.울진드론산업협회의 협회장 김덕순씨는 ‘울진드론산업협회’가 드론을 활용한 다양한 분야로 성장할 것이며 앞으로 울진군의 농업, 교육 등 6차산업 발전에도 도움이 될것이라고 전했다. 협회원들은 지난 6월부터 2개월간 진행된 경상북도 여성정책 개발원의 경북광역여성새로일하기센터에서 진행한 ‘드론교육전문가 인력양성 과정’의 수료생들을 중심으로 이루어져있으며 90%가 여성회원이다. 그 중 21명이 ‘드론교육지도사’자격증을 취득하였고 현재
울진군은 중동호흡기증후군(MERS) 확산에 대응하기 위해 울진군보건소장을 반장으로 하는 '메르스 대응 방역대책반'을 구성·운영한다. 지난 8일 3년 만에 국내에서 메르스 환자가 발생해 정부가 감염병 위기 경보를 관심에서 주의 단계로 격상함에 따라 울진군은 11일부터 역학조사팀, 행정지원팀, 의료자원관리팀, 진단관리팀, 접촉자관리팀 5개 팀을 구성하였으며 열 감지 화상카메라를 울진군보건소 입구에 설치하였다. 또한, 질병관리본부 긴급상황실과 경상북도 메르스 방역대책반과 24시간 비상연락 체계를 유지하고, 울진군의료원
함께하는 농업, 하나 되는 군민군은 농업인들의 화합잔치 ‘제20회 울진군농업인 한마음대회’를 지난 10일 근남면 엑스포공원에서 9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성황리에 개최했다.울진군농업인한마음대회는 지역 농업인들의 사기진작과 화합을 위해 농업관련 4개 단체인 한국농촌지도자울진군연합회(회장 장광섭), 사)한농연울진군연합회(회장 신성복), 한국생활개선울진군연합회(회장 전선옥), 울진군4-H연합회(회장 정흥국)가 매년 공동으로 개최하는 행사이다.금년에는 “함께하는 농업 하나 되는 군민”이라는 주제로 식전공연인 풍물놀이를 시작으로 우수회원 표
울진군청 대회의실에서 지난 10일 죽변수산업협동조합(조합장 임병옥)은 울진사랑 장학기금으로 일천만원을 (재)울진군장학재단에 기탁했다.죽변수협은 2013년부터 지역 인재양성에 써달라며 이천이백만원의 장학기금을 기탁한 바 있으며, 직원들도 울진군장학재단의 정기 후원회원으로 가입해 매월 장학기금을 기탁하고 있어 지역 장학사업에 선도적인 역할을 하고 있다. 임병옥 죽변수협 조합장은 “우리 직원 모두가 힘을 합하여 모금한 금액으로 지역 교육사업에 이바지 할 수 있어 기쁘다. 앞으로도 여건이 허락되는 한 울진 인재양성을 위해 장
한국수력원자력㈜ 한울원자력본부(본부장 이종호)가 ‘2018년 예취기 수리 봉사활동’ 후원에 발 벗고 나섰다.‘2018년 예취기 수리 봉사활동’은 울진군민을 위해 한울원자력본부노동조합(위원장 최남철), 울진군공무원협의회(회장 금동찬) 등이 합동수리단을 꾸려 추진하는 연례 사업이다. 한울원자력본부는 예취기 수리인력, 부품비 등을 지원한다. 합동수리단은 8월 27일 후포면을 시작으로 10일 동안 울진 10개 읍면을 순회하며 예취기 정비뿐만 아니라 사용방법, 보관요령 등 안전교육도 함께 제공할 예정이다.이종호 본부장은 “이번
울진군 전기자동차 보급으로 미세먼지 저감울진군(군수 전찬걸)은 대기오염 저감으로 군민들의 건강증진을 위해 2018년 하반기 전기자동차 5대를 민간에 보급하기로 하고 오는 17일부터 21일까지 구매보조금 신청을 접수한다고 밝혔다.전기자동차 보조금 지원 대상차종은 현대 아이오닉·코나, 기아 레이․쏘울·니로, 르노삼성 SM3, 한국GM 볼트, 한국닛산 LEAF, 테슬라 모델S 시리즈 등으로 차종에 따라 최대 1,800만원 까지 차등 지급된다.신청자격은 공고일(9. 3) 이전 울진군에 주소를 둔 만 18세 이상의 군민, 법인 및
경상북도 사회복지사협회(회장 이준상)가 주최하고 울진 사회복지사협회(회장 황천호)가 주관하는 “제12회 경상북도 사회복지사 체육대회”가 울진 연호체육공원 운동장에서 열렸다. 이번 체육대회는 경상북도내 19개 시·군 사회복지사 1,400여명이 참가하여 정보를 공유하고 전문성 향상을 위해 소통하는 자리로 각 지회별로 축구, 800M계주, 족구, 피구, 줄다리기, 6km 마라톤 등 6개 종목으로 진행되었다.내빈으로 참석한 전찬걸 군수는“이번 체육대회가 사회복지 현장에서 지친 사회복지사들에게 마음에 쌓인 스트레스를 푸는 계기
편견 없이 더불어 함께~군은 28일 울진남부초등학교 및 북부 청소년 방과후아카데미 학생 100여명을 대상으로 척수장애인 강사를 초청하여 찾아가는 청소년 「장애예방 및 장애인식개선 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장애에 대한 편견을 없애고 더불어 함께하는 민주시민 양성을 위해 청소년을 대상으로 장애예방 및 장애에 대한 객관적인 정보를 제공하는 찾아가는 교육프로그램이다.박용덕 보건소장은“장애는 누구나 겪을 수 있는 일이고, 우리 이웃은 그런 장애 속에서도 열심히 살아가고 있다며, 도움을 요청하지 않을 땐 지켜봐주며, 도움
죽변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공동위원장 지영근)는 지난 23일 소외된 이웃을 위한‘이웃사랑 반찬나눔’사업을 실시했다. 이번 사업은 한울원자력 사업비로 죽변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 소속 단체인 죽변면여성자원봉사회(회장 서정순)가 재료준비와 반찬작업을 주관하고 협의체 위원들과 여성자원봉사회원들이 참여하여 매콤한 고등어찜, 미역줄기젓갈무침, 멸치볶음, 불고기를 만들어 독거노인 및 저소득층 100가구에 반찬을 전달했다. 죽변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역사회봉사단체를 중심으로 18명으로 구성되어 있다.지영근 공동위원장은 “어려
울진소방서(서장 제갈경석)는 8월 29일 16시 30분경 울진 온정면 백암운동장에서 축구경기를 하던 일본 유소년 축구 선수가 벌에 쏘이는 사고가 발생한 것을 비롯하여 최근 벌집제거 출동 및 벌 쏘임 환자가 증가함에 따라 벌 쏘임 예방 및 대처법에 대해 숙지할 것을 당부했다.소방서에 따르면 최근 3년간 울진군에서 벌집제거 출동 건수는 평균 350여건, 벌 쏘임 환자는 7명 정도이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무더위가 지속될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9월까지 맹독을 지닌 말벌들의 기승을 부릴 것으로 전망된다.벌에 쏘이면 통증을 수반한 가려움증 등
울진지역자활센터는 지난 24일 울진국민체육센터에서‘개관 14주년 자활가족 체육대회’를 가졌다. 자활가족이 모두 모여 단합을 다지는 이날 행사에는 전찬걸 울진군수를 비롯한 많은 내빈과 울진지역자활센터 자활사업 참여자 그리고 자활・자립에 성공한 자활기업 관계자 등 100여명이 참석했다.1부 개회식에 이어 2부 본 행사에서는 자활 참여자들이 청팀과 홍팀으로 편을 나누어 큰 공굴리기, 줄넘기 등 게임을 통해 서로 힘을 모아 단합하였고, 또한 스트레스 해소와 동시에 동료들과 더욱 가까워지는 계기를 마련하였다.전찬걸
아빠와 함께하는 자연체험군은 지난 25일부터 1박 2일 일정으로 온정면 백암온천마을에서 2018년 아빠드림캠프를 운영했다.이번 캠프는 관내 10개 읍면 만4세~만6세 유아와 아빠 등 60여명이 참여하여 1박 2일간 자녀와 소통하고 체험을 공유하는 시간을 가졌다. 아빠드림캠프는 2015년에 이어 올해 네 번째를 맞이하였으며 평소 아빠와 함께하는 시간이 부족했던 아동들에게 아빠와의 소중한 추억 공유를 통해 건강하고 행복한 가정을 만드는데 도움을 주고자 마련하였으며, 아이들과 아빠는 농촌전통테마마을인 백암온천마을에 마련된
울진소방서(서장 제갈경석)는 지난 26일 12시30분경 울진군 온정면 신선계곡에서 산악사고를 접수하고 신속히 현장에 출동해 거동이 불펴한 환자를 구조했다.환자 A(여, 50세)씨는 울진 신선계곡에서 하산도중 내린비로 미끄러워진 길을 내려오다 발목을 접질려 거동이 불가한 상태였다. 현장에 도착한 소방대원 4명은 구조가 필료한 환자에게 응급조치를 실시하고 산악용 들것을 사용해 신선계곡 주차장까지 안전하게 하산시켰다.류종명 온정119안전센터장은 “산행에 앞서 필히 스트레칭 등 준비운동을 충분히 하고 자신의 체력에 맞는 산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