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0개 읍·면 이장 및 가족 400여명 참석 -- 친절 더하기(+) 퍼포먼스 진행... 친절배가운동 동참 의지 밝혀 - 울진군이장연합회(회장 임윤승)는 지난 7일 오전 11시 울진군민체육관에서 전찬걸 군수, 장시원 군의회 의장을 비롯한 관내 기관사회단체장과 10개 읍·면 이장 및 가족 등 4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8년 이장연합회 한마음 단합대회 및 친절 더하기(+)운동」을 개최했다.이번 행사는 읍·면 간 이장들의 친목도모를 통해 울진군의 화합과 발전의 계기를 만들었으며, 특히 본 행사에 앞서 이장연합회 차
- 12월 14일까지... 2019년도『찾아가는 등불교실』신규마을 모집 -울진군(군수 전찬걸)은 2011년부터 배움의 기회를 놓친 지역주민을 위하여 운영해온『찾아가는 등불교실』 신규마을을 14일까지 모집한다.『찾아가는 등불교실』은 울진군에서 운영 중인 성인문해교육 프로그램으로, 현재 7개 마을 165명이 수강 중으로 문해교사가 마을별로 순회하면서 강의하며 3년간 수업이 진행된다.교육내용은 한글, 숫자, 영어와 같은 문해교육 뿐만 아니라 그리기, 만들기, 시화 등 어르신들의 흥미를 끌 수 있는 다양한 수업과정으로 구성되어 있다.개설을
늦었다고 생각할 때가 가장 빠른 때!- 12월 14일까지... 2019년도 초졸 검정고시반 수강생 선착순 모집 -울진군(군수 전찬걸)은 2019년도부터『초졸 검정고시반』을 새롭게 개설·운영한다.『초졸 검정고시반』은 초등학교 졸업 학력을 취득하지 못한 군민들을 위해 운영되는 성인문해교육 프로그램으로, 울진군민이라면 누구라도 신청이 가능하며, 14일까지 선착순 모집한다.교육은 울진군 노인복지관에서 초등학교 졸업 검정고시 과목인 국어, 사회, 수학, 과학, 도덕, 실과를 중심으로 이루어지며, 울진군에서 수강료 및 학습용품을 지원하므로 수
- 어르신 98명 대상, 치매예방 등 교육도 함께 진행 -죽변면사무소(면장 신용길)는 7일 면사무소 2층 회의실에서 2018년 노인일자리 및 사회활동지원사업 참여 어르신 98명 대상으로 안전교육과 해단식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신용길 죽변면장의 인사말과 국민연금공단 대구지역본부 주관 강의로 실시하였으며 행복한 노후생활을 위한 대인관계, 치매예방에 대해 배우는 의미 있는 시간을 가졌다.올해 추진된 노인일자리 및 사회활동지원사업은 지역환경개선(88명), 노노케어(2명), 경로당취사보조지원(8명) 총98명이 참여하였고 해
바르게살기울진군위원회(위원장 김정희)는 3일 오전 8시 후포면 일원에서 일회용품사용근절 캠패인을 벌였다. 이 행사는 매월 첫째날에 전국적으로 실시하는 전국동시 캠페인의 일환으로 울진군의 10개읍면 위원회가 합동으로 실시했다.오전 8시분부터 1시간 가량 후포초등학교 삼거리에서 시작하여 후포재래시장을 돌며 일회용품사용 줄이기 운동을 전개했으며, 연말 연시를 맞이하여 “사랑의 된장 나눔행사”도 함께 가졌다.바르게살기울진군위원회는 매월 1일 오전 8시부터 1시간 가량 교통질서 캠페인등 기초질서지키기를 통한 공공질서확립 정착을
울진소방서(서장 제갈경석)는 주방화재로 인한 인명 재산 피해를 막기 위해 음식점, 다중이용업소, 기숙사, 노유자시설 등의 주방에 1개 이상의 주방용 K급 소화기를 의무적으로 비치할 것을 당부했다.주방에서 사용하는 식용유는 끓는점이 발화점(불이 붙는 온도)보다 높아 불꽃을 제거하더라도 다시 불이 붙을 수 있고 스프링클러가 작동하는 경우 뿌려진 물이 가열된 기름에 기화되면서 유증기와 섞여 오히려 화재를 키우는 경우도 있다. K급 소화기는 주방화재 진화에 적합한 소화기로 동식물유(식용유 등)로 인해 발생한 화재 시 기름막을
2018.12.17.(월)부터 시행울진군 관내우체국 죽변, 북면, 평해, 후포, 금강송, 근남우체국(매화, 기성, 온정은 기시행, 울진우체국 제외)은 다음달 17일부터 전면 점심시간 휴무제를 시행한다. 우정사업본부는 농어촌(읍·면)지역 등에 위치한 우체국의 점심시간 교대 운영 중 발생될 수 있는 사고의 예방과 우체국 이용고객에게 보다 쾌적한 우정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3인 창구근무 우체국을 대상으로 점심시간 휴무제 시행국을 확대하고 있다.울진우체국(국장 박기식)은 “농어촌 지역 우체국의 애로사항을 개선하고 사고예방을
군은 사망원인 1위인 암을 조기 발견하여 암 치료율을 높이고 군민들이 건강한 삶을 유지할 수 있도록 지정의료기관 및 이동검진을 통해 암검진을 실시하고 있다.출장검진일정은 △23일 8시~11시까지 후포면 문화복지센터 △24일 8시~9시까지 죽변면 어업인회관 △24일 9시30분~11시까지 북면 노인복지회관 △26일 8시~9시까지 매화면 복지회관 △26일 9시30분~11시까지 기성면 노인복지회관 △27일 8~9시까지 온정면 백암광장 △27일 9시30분~11시까지 평해읍 읍민회관에서 실시된다.2018년 올해 암 검진 대상자는 짝수년도 출생
국립해양과학교육관 설립 더욱 속도낸다울진군에 건립중인 국내 최대 규모의 ‘국립해양과학교육관’의 설립 및 운영에 관한 법률안이 발의되었다. 자유한국당 강석호 의원(영양·영덕·봉화·울진)은 해양과학교육의 방향을 제시하고 해양과학 교육프로그램을 기획·개발·보급하는 등 해양과학교육 종합기관으로서 역할을 충실히 수행할 수 있도록 그 설립ㆍ운영에 관한 사항을 규정하는 등의 내용을 담은 「국립해양과학교육관의 설립 및 운영에 관한 법률안」을 대표발의했다고 밝혔다.국립해양과학교육관은 총 사업비 1,045억원을 투입해 부지면적 11만1
징역1년 집행유예2년 변동없어대구지방법원에서 열린 임광원 전군수의 정치자금법 위반 등의 혐의에 대한 항소심 선고공판에서 항소기각 판결이 내려졌다.이로서 지난 1월24일 1심재판에서 선고받았던 징역 1년에 집행유예2년, 추징금 5,800만원의 형이 그대로 유지됐다.재판부는 임광원 전 군수와 검찰 측의 항소를 모두 기각했다.피고인이 항소를 원한다면 7일 이내에 대법원에 상고해야 한다.
지역출신의 원형래 영남일보 울진주재기자가 대구·경북기자협회가 선정하는 '9월의 기자상'을 수상했다.대구,경북기자협회는 15일 '9월의 기자상'심사를 열고 원형래 기자의 '신울진 3·4호기 원전 탈원전 손실 2조5천억 원'을 지역취재 부문 수상작으로 선정했다.원형래 기자는 신울진3,4호기 관련 기사를 집중 심층취재로 1면톱기사와 취재수첩‘신울진3,4호기 건설의 당위성등 총 7건의 기사를 써 수상이 됐다.영남일보 원기자는“먼저 우리가족과 우리회사 편집국, 울진군 관계자에게 고맙다”고 전하며 “
- 서울시 상생상회에서 해방풍 맛의 방주 미디어데이 행사 개최 -울진군(군수 전찬걸)과 슬로푸드한국협회(회장 김종덕)는 지난 11일 서울시 안국동 소재 상생상회에서 울진군에서 발굴한 해방풍을 한국 맛의 방주 100호에 등재하는 기념행사를 공동으로 개최했다.이날 행사는 언론, 유통업 관계자, 요리연구가, 블로거 등 식문화 리더 100여명을 초청해 1,2부로 풍성하게 진행되었다. 국제슬로푸드생물다양성재단이 인증하는 맛의 방주는 멸종위기에 놓인 종자와 음식을 목록화하고 복원하는 생물다양성 운동으로 현재 전세계적으로 4,80
금강송 세게유산 추진위 산불예방 및 재선충 예방교육 실시‘울진금강송 세계유산 추진위원회’(위원장 임영수)가 지난 10월 11일(목) 기성면 복지회관에서 가을, 겨울철에 빈번히 발생하는 산불과 최근 영덕군, 영양군에서 발생한 재선충병 예방에 대한 교육을 실시했다. 기성면 노인회(회장 김규환) 소속 40여명의 회원들을 대상으로 임영수 추진 위원장이 강사로 나서 1시간 동안 소나무 지키기에 대한 전반적인 교육을 했다.교육은 추수가 끝나고 산불예방 차원에서 해야 할 일과 봄철 소각행위의 위험성, 논밭두렁 태우기의 잘못된 상식
울진군 북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회장 장헌견)는 지난 15일 저소득 170여 가구에 마음 나눔 김치를 전달했다. 몸이 불편한 독거노인과 장애인 및 저소득가구 등 지역사회에 손길이 필요한 분들에게 매월1회, 계절에 따라 김치 및 식품을 지원함으로써 어르신들의 김치 담는 부담을 들어주고 맛있는 김치를 드실 수 있도록 편의를 도와주기 위함이다. 김치 담그는 수고를 해주신 북면 새마을부녀회(회장 최정자)에서는 “의지할 곳 없이 외롭게 살아가는 어려운 이웃에게 작지만 소중한 이웃사랑을 전하고 싶고, 김치를 받는 모
울진군(군수 전찬걸)은 12일 대한불교조계종 천축산 불영사(주지 여학스님)로부터 태풍 피해 주민 및 어려운 이웃을 위한 쌀 300포(780만원 상당)를 기탁받았다. 기탁 물품은 지난 6일 태풍 “콩레이”로 인한 피해지역주민과 추운 겨울을 대비하여 어려운 이웃을 위해 준비한 것으로 이 물품은 울진군 복지지원과를 통해 태풍 피해주민 및 관내 어려운 이웃들에게 전달될 예정이다.대한불교조계종 천축산 불영사는 꾸준하게 어려운 이웃을 위한 봉사 및 기부활동을 펼치며 더불어 사는 행복한 사회의 실현과 부처님의 자비를 전달하고 있다
울진군 근남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위원장 이성균)에서는 지난 12일 새마을 부녀회원(회장 전영자)들과 함께 사랑의 반찬 나누기 봉사활동을 했다. 이날 쇠고기장조림, 버섯볶음, 나물무침 등 밑반찬 4종과 열무김치를 정성스럽게 만들어 관내 취약계층 독거노인 10가구에 전달했다.앞으로 12월까지 월2회씩 가정을 직접 방문하여 전달하면서 안부를 묻고 어려움은 없는지 살펴볼 예정이다.반찬을 전달받은 어르신은 “몸이 아파 반찬 준비하는 일이 너무 힘들어 대충 끼니를 때우곤 했는데 맛있는 반찬을 가지고 찾아와주니 힘이 난다”며 감사
눈과 귀가 함께 즐거운 오감만족 울진!울진의 관광문화 발전과 재래시장 활성화를 가져와우리지역 주요관광지에서도 버스킹 공연바람이 불었다.지난 14일 등기산 공원 공연장을 시작으로 12월 15일까지 (사)한국연예예술인총연합회 울진지회 및 어울림 앙상블 2팀이 20여회의 버스킹 공연을 연다. 이번 버스킹 공연은 지난달 9월 참가자 공모를 시작으로 2팀의 공연팀을 선정하여 10월부터 공연 계획에 따라 개최되며, 버스킹 공연 개최 장소는 주요관광지인 덕구온천 응봉산, 죽변 하트해변, 후포 등기산 공원 공연장, 백암온천 광장,
울진군(군수 전찬걸)은 지난 8일부터 11일까지 4일간 300여명의 지역 자원봉사단체 및 울진군공무원과 함께 태풍 ‘콩레이’로 큰 피해를 입은 영덕군 강구면 일대로 수해 복구 봉사 활동을 나섰다. 효율적인 수해복구를 위해 (사)울진군종합자원봉사센터에서는 7일 피해 지역을 방문하여 현장의 상황을 확인한 뒤, 지역 내 10여개의 자원봉사단체를 긴급모집하여 수해복구 자원봉사단을 운영함으로써 아수라장이 된 사회복지시설 및 상가와 가정집 등 다양한 피해지역에서 체계적인 복구활동을 펼쳤다.태풍 피해로 하루아침에 생활공간을 잃어버
6일 영덕 재난안전대책본부 방문해 준비상황, 대응 메뉴얼 점검7일 강구면 등 피해현장 찾아 “환경정비, 시설 응급조치”주문자유한국당 강석호 국회의원(경북 영양·영덕·봉화·울진군)이 태풍 ‘콩레이’ 북상에 따른 준비상황을 점검하고 피해 현장을 찾는 등 민생행보에 집중했다.강 의원은 7일 이번 태풍으로 피해를 입은 영덕군 강구면을 찾아 강구오일시장 침수현장과 강구항 어선유실 현장, 이재민 대피소 등을 방문해 주민들을 위로하고 신속한 피해 복구를 독려했다. 이어 강 의원은 남정면을 찾아 제방유실 지역 현장 확인을 통해 피해
한국수력원자력(주) 한울원자력본부(본부장 이종호)는 10월 2일 노인의 날을 맞아 울진군 북면에 거주하시는 100세 어르신을 찾아 경로효친 사상 실천에 앞장섰다. 이종호 본부장은 올해 100세를 맞은 장진옥 어르신을 방문하여 건강을 기원하는 꽃다발과 한과세트를 전달하면서 “오랜 세월 지역을 지키신 어르신들이야말로 지역사회를 떠받치는 기둥이라고 생각한다.”며“진심으로 축하드리고 만수무강하시길 기원한다.”고 말했다.한편, 이 날 저녁에는 북면노인회와 소통의 장을 마련하여 어르신들의 목소리에 귀 기울였다.앞으로도 한울본부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