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진경찰서는 제69대 울진경찰서장으로 정세윤 총경(52세)이 취임했다고 밝혔다.정세윤 신임 서장은 별도의 취임식 없이 집무실에서 실·과장 및 직장협의회 임원진들과 첫만남을 가진 후 각 부서를 방문하여 직원들과 인사를 나누었다.정세윤 서장은, ▲ 경찰 본연의 사명이자 존재 이유라 할 수 있는, ‘평온한 일상 지키기’를 최우선 목표로 하며, ▲ 국민에게 약속한 목표를 이루어 가는 속에서 국민의 눈높이를 기준 삼아 기본에 충실하게 당당하게 일하며, 서로 존중하고 신뢰와 소통이 넘치는 화목한 조직문화를 조성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강원도 동
울진해양경찰서 제7대 서장으로 장윤석 총경(53세)이 7일(금) 취임, 본격적인 업무를 시작했다.장윤석 서장은 취임사에서 “사고를 예측하고 대안을 준비하여 해양사고를 미연에 방지하는 선제적 사고예방시스템을 구축, 국민의 안전을 최우선으로 하여야 한다”며 “기본에 충실하고 모든 상황에 신속하게 대응하는 현장에 강한 해양경찰이 되어야 한다”고 밝혔다.특히 울진해양경찰서는 MZ세대가 많은 곳으로 상·하간 소통과 화합으로 서로 존중하는 직장문화를 조성해야 한다고 강조했다.대구 출생인 장윤석 서장은 부경대학교를 졸업하였고, 경찰 간부후보 4
산림청 울진산림항공관리소 제5대 소장으로 김승수 행정사무관이 2023년 7월 3일부로 취임했다고 밝혔다.2003년 공직생활을 시작한 김승수 소장은 산림청, 국립산림품종관리 센터, 남부 지방산림청, 국립산림협력관실, 국립수목원 연구 지원과장 등을 역임하며 적극적인 업무 추진과 탁월한 산림행정 지도력을 인정받고 있다.이날 김승수 소장은 관리소 격납고, 계류장 등 주요 시설물을 돌아보고 주요 임무 현안을 보고받는 것으로 첫 업무를 시작했다.신임 소장(김승수)은 “산림항공기 운영 전문기관으로 산불진화, 산림병해충 방제, 산악인명 구조, 산
한국수력원자력(주) 한울원자력본부(이하 한울본부)는 7월 4일 이세용 신임 본부장이 취임하여 공식 업무를 시작했다고 밝혔다.이세용 본부장은 “전 직원이 안전책임자라는 주인의식을 갖고 안전한 원전 운영을 위해 최선을 다하고, 신한울3,4호기 건설 등 중요한 현안은 지역과 신뢰 구축 및 화합을 통해 해결해 나가자”라고 당부했다.아울러 “진정한 소통과 존중을 바탕으로 행복한 일터, 즐거운 한울본부가 되도록 노·경이 함께 노력할 것”이라고 강조했다.이세용 본부장은 1991년 한국전력공사에 입사해 감사실 일상감사팀장, 새울 2발전소장, 발전
제34대 울진우체국장에 권용복(57세, 사진) 행정사무관이 2023년 7월 1일 취임했다.권용복 국장은 84년 경주 내남우체국을 시작으로 공직에 입문하였고, 포항장량동우체국장, 경주우체국 영업과장, 청도우체국장, 울릉우체국장 등 주요 보직을 역임했다.앞으로 권용복 국장은 울진우체국을 비롯하여 울진지역 10개 우체국의 우정사업을 총괄하는 역할을 수행하게 된다.권용복 국장은 “오랜 역사와 전통을 가진 울진우체국에서 지역 주민과 고락을 함께하게 돼 영광스럽게 생각하며, 우정사업의 안정적 운영에 최선을 다하고 서로 존중하는 직장문화 조성과
울진소방서는 7월 1일 제18대 울진소방서장으로 한창완 서장이 공식 취임하여 3일 취임식을 개최한다고 밝혔다.한 서장은 경북 경주시 출신으로 1992년 8월 소방공무원 임용 이래 문경소방서 구조구급과장, 경북소방본부 사법조사팀장, 안동소방서장, 경북소방본부 구조구급과장, 경주소방서장 등 주요 보직을 역임했다.오랜 실무 경험와 뛰어난 업무수행능력으로 2014년 모범공무원 표창, 2020년에는 대통령 표창을 수상하여 능력을 인정받았으며 많은 후배 소방관들의 롤모델로 자리잡았다.한창완 서장은 “울진 식구가 되어 기쁘고 울진소방서 직원들과
지난 6일 제68대 울진경찰서장으로 강명원(姜明元·46세) 대전경찰청 홍보담당관(이 부임했다.아래는 취임 인사말 전문이다. 울진경찰 가족 여러분! 만나서 정말 반갑습니다!이제부터 울진경찰 가족의 일원으로 여러분과 함께 일하게 된 강명원입니다.먼저 여기 울진의 안전과 평온한 일상을 위해 추운 날씨에도 고생하고 있는 동료 여러분께 진심으로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그리고 항상 울진경찰을 믿고 성원을 아끼지 않은 울진군민분들께도 고마움을 전합니다.아울러 그동안 울진서의 발전을 위해 애쓰신 전임 양시창 서장님의 노고에도 깊이 감사드립니다.아
울진해양경찰서 제6대 서장으로 최원식 총경(47세)이 21일(목) 취임, 본격적인 업무를 시작했다.최원식 서장은 취임사에서 “국민의 안전을 최우선으로 관할구역의 취약요인을 면밀히 분석하여 사고를 미연에 방지하는 예방시스템을 견고히 구축해야 한다”며 “평시에 실전과 같은 꾸준한 반복 훈련을 통하여 어떠한 상황에서도 국민의 안전을 지킬수 있는 해양경찰이 되겠다”고 밝혔다또한 기본과 원칙을 바탕으로 각자 맡은 분야에 최고의 전문가가 되어 능동적․선제적 업무 추진을 당부하는 한편, 동료간의 소통과 화합을 통한 즐겁고 활기찬 직장생활을 강조
한국수력원자력(주)(사장 정재훈)은 7월 1일부로 주요간부에 대한 인사를 단행했다. 한울원자력본부에는 손봉순 대외협력처장이 새로 부임했다. 부임일자는 7월 4일이다. 손봉순 대외협력처장 프로필■ 성명 : 손봉순 (孫鳳順)■ 생년월 : 1969년 1월□ 학력 ○ 숭실대대학원 경영학 졸업 (2010)○ 부경대 경제학과 졸업(2000) □ 주요 경력○ 2022. 7 한울본부 대외협력처장○ 2021 노경협력처 노경협력처장○ 2020 노경협력처 노경협력실장○ 2016 관리본부 노무처 급여팀장 ○ 2015 관리본부 인사처 총무팀장○ 1993
동해지방해양경찰청은 제16대 청장에 해양경찰청 국제정보국장 강성기 경무관이 내정됐다고 밝혔다.신임 강성기 청장은 전남 장성출신으로 한국해양대학교 법과대학원을 졸업하고 1997년 경찰 간부후보 45기로 해양경찰에 입문하여 해양경찰청 국회연락관, 법무팀장, 중부지방해양경찰청 청문감사담당관, 제주해양경찰서장, 해양경찰청 정보과장, 국제정보국장 등 주요보직을 두루 역임했다.신임 강성기 청장은 오는 27일 취임 후 본격적인 업무에 돌입하며 2022년 동해청장 직급상향 직제 개정시 치안감으로 승진 보직 예정이다.이번 인사로 전임 최정환청장은
산림청 울진산림항공관리소장으로 제4대 박태원(57) 사무관이 21일 취임했다.박태원 소장은 산불·산림병해충방제 등 주요임무 현안을 확인하고, 관리소 헬기 격납고 및 계류장 등 주요 시설물을 점검했다.이 자리에서 산림항공 임무는 안전이 담보되어야 하며, 안전에 이르는 첩경이 직원 간의 소통과 화합임을 강조했다.1988년 공직생활을 시작한 박태원 소장은 국유림관리소와 지방산림청, 산림본청에 근무한 경력이 있으며, 강릉·안동산림항공관리소장 등을 역임하면서 적극적인 업무추진과 탁월한 행정력을 인정받고 있다.박태원 소장은 “국민의 안전과 재
울진경찰서는 제66대 울진경찰서장으로 곽동호 총경(55세)이 취임했다고 밝혔다.곽동호 신임 서장은 코로나19 상황을 고려하여 별도의 취임식 없이 집무실에서 실·과장 및 직장협의회 임원진들과 첫만남을 가진 후 각 부서를 방문하여 직원들과 인사를 나누었다.곽동호 서장은 "군민의 안전을 위협하는 범죄에는 엄정 대응하고 여성·아동·노인 등 사회적 약자와 소외된 사람에게는 한층 더 따뜻한 경찰, 당당한 법집행을 통해 국민 인권보호에 한층 더 정성을 다하는 진정한 국민의 인권경찰 되어야 하겠으며, 서로 존중하고 신뢰와 소통이 넘치는 화목한 조
울진해양경찰서는 제 5대 울진해양경찰서장으로 채수준 총경(50세)이 15일(목) 취임했다고 밝혔다.채수준 신임 서장은 코로나19 확산에 따른 사회적 거리두기를 위해 별도의 취임식 없이 상황실에서 해상치안 상황보고를 받고 부서별 직원들과 인사를 나누었다.채수준 서장은 법 집행에 있어 법 적용의 공평함과 명명백백함이 누구에게나 분명하도록 하고, 사사로움에 치우쳐 안팎으로 법을 달리하는 일이 없도록 하겠으며, 화합ㆍ소통ㆍ배려하는 조직문화 조성으로 현장에 강하고 신뢰받는 울진해양경찰서로 거듭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서울 출생인 채수준 서장은
한국수력원자력(주) (사장 정재훈)은 2021년 6월 30일부로 처·소장급 주요간부에 대한 인사를 단행했다. 한울원자력본부에는 최 훈 경영지원실장(대외협력처장 직무대행)이 부임했다. 부임일자는 2021년 7월 5일이다.한편 류명석 전 대외협력처장은 시니어전문직, 윤숭호 전 경영지원실장은 본사 기획처 기획실장으로 발령받았다.
제17대 송인수 울진소방서장이 1일 취임했다.송인수 울진소방서장은 경상북도 경주 출신으로 울산대학교 행정대학원을 졸업하고, 1999년 제10기 소방간부후보생으로 소방에 입문 후 영천소방서 예방홍보담당(2006), 울진소방서 소방행정과장(2012), 소방본부 소방행정담당(2016), 소방본부 119종합상황실장(2017), 영덕소방서장(2018), 성주소방서장(2020)을 역임했다. 남다른 열정으로 소방행정 및 현장업무 전반에 걸친 업무추진력, 직원들과 소통하는 리더십을 갖춘 지휘관으로 인정받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이날 취임식은 코로나
지역출신 원형래 영남일보 선임기자가 대구·경북기자협회가 선정하는 '1월 이달의 기자상'을 수상했다.대구·경북기자협회는 15일 '1월 이달의 기자상' 심사를 열고, 원형래 기자의 '벼랑끝 경북 원전, 해법을 찾아라' 연속보도가 지역기획부문을 수상했다.원 선임기자는 탈원전 정책에 따른 미래 에너지 전환과 지역발전을 위한 대체·신재생에너지 클러스터 조성 등을 심층 취재했다.영남일보 원 선임기자는 “다들 주변에서 도와주신 덕분이라면서 편집국과 직장 선·후배에게 감사 드린다” 면서 “앞으로 지역에 좋은 소식과 이슈가 되는 것 이라면 열심히
울진군새마을회는 지난 5일 울진군새마을회관 4층 회의실에서 2021년 대의원 정기총회를 개최하여 회원 만장일치로 제14대 회장에 신용철(64세, 매화면)회장을 선출했다.이번 회의는 코로나19로 인해 철저한 방역과 사회적 거리두기 지침을 준수한 가운데 개최되었다.2021년도 정기총회에서 울진군새마을회 회장으로 재선된 신용철 회장은 “지난 3년간의 경험을 살려 새마을운동 대전환을 위한 생명살림 운동을 온 마음 온몸으로 추진할 것을 다짐하며, 울진군 발전을 위해 군정에 적극 협조하여 행복한 울진 만들기에 울진군새마을회가 앞장서 나갈 것”
울진군 부군수로 김 재 준(金 在 俊) 전 경북도청 산림자원과장이 2월 1일 취임했다.신임 김 부군수는 울진 죽변면 출생으로 대구대학교 대학원을 졸업했으며, 1989년 경상북도 9급 공채를 시작으로 경상북도와 정부대전청사를 거쳐 울진군 부군수로 임명됐다.상훈으로는 국문총리, 행자부장관 표창을 수상했으며, 저서로는 한국 유산기, 이발소근처의 풍경 등이 있다. 울진군 부군수 프로필□ 성 명 : 김 재 준(金 在 俊)□ 생년월일 : 1963. 10. 12.□ 출 생 지 : 경북 울진군 죽변면□ 가족사항 : 원명자 여사, 1남2녀□ 학 력
울진군의회 강다연 의원은 전국시군자치구의회 의장협의회에서 선정하는 “지방의정봉사상”을 수상했다.지방의정봉사상은 투철한 사명감과 봉사정신으로 지방의정 발전과 주민 삶의 질 향상을 위해 헌신적으로 봉사하는 등 지역사회 발전에 기여한 공이 큰 의원에게 주어지는 상이다.강다연 의원은 주민들의 고충과 민원해결을 위해 현장 위주의 의정 활동을 추진하였으며, 5분 자유발언을 통해 관내 영리성이 높은 일부 지역에만 도시가스가 공급되는 것을 지적하며 모든 군민이 동등하게 저렴한 에너지를 사용할 수 있도록 도시가스 공급확대를 촉구하였고, 급속한 고령
울진군의회 장선용 의원이 경상북도 시·군의회 의장협의회에서 선정하는 ‘경상북도 의정봉사대상’을 수상했다.경상북도 의정봉사대상은 모범적인 의정활동으로 주민 복리 증진과 지방자치 발전에 기여한 공이 큰 도내 기초의원을 대상으로 수여하는 상이다.장선용 의원은 초선 의원으로서 발로 뛰는 현장중심의 의정활동으로 주민들의 애로사항 해결에 앞장섰으며 지난 태풍 피해 시 적극적인 복구활동 참여와 꼼꼼한 피해사항 확인으로 우리군이 2년 연속 특별재난지역으로 선포되는 데 기여하였다. 또한 신한울3,4호기 조기 착공을 위해 청와대 방문 집회에 참석하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