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진군은 25일 군청 대회의실에서 제11회 전국해양스포츠제전 추진위원회 위촉 및 추진계획 보고회를 가졌다.이날 회의에는 관련 기관단체 추진위원의 위촉 및 해양스포츠제전의 성공적인 추진을 위한 추진계획보고가 있었으며, 추진위원들의 이해를 높이고 협조를 요청하기 위해 마련됐다.매년 8월 전국 유명 해양도시에서 열리는 전국해양스포츠제전은 올해 제11회째를 맞이해 근남면 수산리 염전해변 및 망양정해수욕장, 후포항일원에서 개최된다. 요트, 핀수영, 바다수영, 카누, 트라이애슬론, 드래곤보트, 고무보트, 수중사진촬영대회 등 5만여 명의 선수와
울진군은 오는 22일부터 28일까지 7일간 미래의 한국축구를 이끌어 갈 축구 꿈나무들과 해외팀이 참가하는 ‘2016 울진금강송배 국제 유소년 클럽 축구대회’를 온정면 백암운동장 일원에서 개최한다.이번 대회는 지난 5일 대한축구협회와 아시아축구연맹(AFC)의 공식적인 대회 승인을 얻어 개최하는 대회로써 해외 2개팀(중국 1, 태국 1)을 포함한 전국 유소년 축구클럽 42개팀 700여명의 선수와 임원들이 참여한다.진행방식은 U12, U10 으로 나누어 조별 예선 리그전을 거쳐 본선 토너먼트로 진행되며, 전국의 유소년
울진군이 29일 후포항 요트계류장에서 요트학교 마린피아호 시승식을 가졌다.이날 시승식에는 임광원 군수와 이동욱 경북도 체육진흥과장, 박경조 울진군요트학교장을 비롯 요트관련 인사들이 참여해 ‘마린피아 울진호’의 테이프 커팅식 및 기념세일링 행사를 가졌다.마린피아 울진호는 쌍동선 세일요트로 길이 11.5m, 선폭 6.5m, 높이 15m, 총중량 8.5톤, 엔진출력 29마력에 18명이 승선할 수 있으며, 침실 4칸, 화장실 2칸, 냉난방시설 등의 편의시설을 갖추고 있다.앞서 요트학교는 해양레저스포츠의 저변확대 및 요트산업 활성화를 위해
엑스포공원 울진아쿠아리움(운영 사이엑스)에서는 2016년 새해를 맞아 아쿠아리움을 찾는 관람객을 위해 아쿠아리스트와 함께하는 한복 피딩쇼 특별이벤트를 실시한다.이번 이벤트는 새해연휴기간인 1월 1일부터 3일까지 울진을 방문하는 관광객들에게 풍성한 볼거리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이와 함께 엑스포공원에서는 겨울방학기간에 맞춰 오는 1월 9일부터 매주 토요일 오후 2시에 엑스포공원내 유기농경작지에서 어린이와 부모님이 함께하는 딸기수확체험을 실시한다. 딸기수확체험은 시설하우스로 1,176㎡이며, 유기농산물 전문직원으로부터
울진엑스포공원이 겨울방학을 맞아 아이스링크장 운영을 비롯 유기농딸기수확, 목공예, 도자기, 전통토염만들기 체험 등의 5감만족 체험프로그램을 운영한다.아이스링크장은 23일 개장해 오는 1월31일까지 운영되며, 운영 시간은 오전 10시부터 오후 7시까지이다. 평일 오전 10시에서 12시까지 2시간동안 스케이트 무료강습도 시행한다.이용요금은 시간당(정빙시간포함) 2,000원이고 스케이트, 헬멧, 얼음썰매 등 이용장비의 대여는 1,000원이다.특히 23일 개장날은 무료입장이며, 12월 25일 크리스마스날은 행운권 추첨을 통해 선물을 증정하
스케이트와 썰매를 즐길 수 있는 엑스포공원 야외빙상장이 오는 23일부터 개장된다.개장시간은 오전 10부터 오후 7시까지로 오는 23일부터 내년 1월31일까지 40일간 운영할 계획이다.빙상장은 1,980㎡(아이스링크장 1,470, 썰매장 510)규모로 동시에 최대 400여명까지 수용이 가능하다.특히 썰매장은 가족단위로 함께 즐길 수 있도록 썰매와 팽이치기 등 전통놀이 체험공간으로 마련돼 해마다 아이들에게 인기만점의 놀이터가 되고 있다.입장료는 군민은 1000원, 관광객은 2000원이고 장비대여료(스케이트 및 헬멧)는 1000원이다.개
울진군농촌관광협의회(회장 김복자)가 울진의 자연과 함께 숨 쉬고 느낄 수 있는 다양한 체험프로그램을 제공해 어린아이들과 함께 온 가족단위 체험객들의 호응을 얻었다.울진군농촌관광협의회는 지난 5일부터 이틀 동안 서울 가족단위 농촌체험객 36명을 대상으로 울진에서 자연과 함께 숨 쉬고 느끼고 배우는 시간을 가졌다.이번 시범사업에 참여한 서울 가족단위 체험객은 서울에 있는 여행사 ‘쏙쏙체험’에서 모집했으며, 진행과 체험교육은 협의회에서 맡았다. 시범사업은 생태관광 울진을 홍보하기 위해 금강송과 왕피천을 주제로 삼았다. 첫째
9일 오후 빼어난 자연경관과 우수한 자연생태, 자연자원이 풍부한 근남면 왕피천 일원에 대표적인 겨울철새 고니(천연기념물 201호) 무리가 잔잔한 물결 위에서 먹이를 찾고 있다.고니 무리는 매년 이맘때 울진의 연호정과 왕피천을 찾아온다. 고니는 몸길이 150㎝, 날개를 펼치면 240㎝가량으로 몸은 희고 부리는 노란색을 띠며 월동기간 동안 호수나 저수지, 늪, 하천, 해안에서 무리지어 다닌다.
울진군중증장애인자립지원센터(센터장 김선미)는 지역의 발달장애 청년들을 위한 두리캠프를 열어 호응을 얻었다.지난 10일부터 11일까지 ‘선선한 가을 세계 속의 경기도에서 펀(Fun)하게’를 주제로 경기도 일원에서 진행된 캠프에는 청년, 사회복지사, 자원봉사자 등 40여명이 참가했다.캠프에 참가한 청년들은 에버랜드 놀이시설의 아찔함과 즐거움을 만끽하며, 남이섬에서는 저물어가는 가을이 선물로 건네준 붉은 단풍과 하늘 위로 곧게 뻗은 메타세콰이어 나무들이 전해주는 선선함을 누렸다.이번 캠프는 장애청년들의 여가선용과 문화 활동이 주는 즐거움
덕구온천이 경북도내 첫 ‘보양온천’으로 지정됐다.국내 최대의 자연용출 덕구온천이 최근 보양온천으로 승인받기 위한 필수구비시설을 갖추고 행정자치부로부터 보양온천으로 지정 승인을 받았다. 덕구온천은 지난 2009년 12월 보양온천 기준시설 미비로 조건부 승인을 받은 바 있다.보양온천은 온천수의 온도, 성분, 이용시설, 환경조건 등이 일반 단순온천과 차별화된 온천으로 건강증진 및 심신요양에 적합하다고 인정하는 온천을 말한다.보양온천 지정되면 온천주변 정비사업비 등 재정보조와 사용료 경감, 지방세 경감, 개발자금 융자 등의 지원을 받을 수
후포초등학교(교장 주국환)가 ‘2015 교육장배 학교스포츠클럽 배드민턴 리그대회’에서 우승하며 대회 2연패를 달성했다.후포초는 21일 울진초등학교 체육관에서 열린 배드민턴 리그대회 결승에 출전, 울진초를 꺾고 초등남자부에서 우승을 차지해 우승컵을 들어올렸다.학교스포츠클럽 배드민턴 리그대회는 지난 9월 12일부터 예선리그를 시작으로 진행됐다. 이번 대회는 김영대 교사의 열정어린 지도 아래 후포초 남학생 8명이 선수로 참가했다.김영대 교사는 “방학 및 주말에도 꾸준히 훈련해 좋은 성과를 거둘 수 있었다”며 “후포 드민턴 스포츠클럽의 우
제34회 군민건강걷기대회가 21일 토요일 오전 10시 후포면 한마음광장에서 개최된다.이번 걷기대회는 군민의 건전한 여가생활과 건강하고 활기찬 생활체육 활성화를 조성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울진군생활체육회, 후포면변영회가 주관하고 울진군과 한울원전이 후원했다.걷기대회 참가자는 집결지인 후포한마음광장에 모여 준비운동 후 출발해 대게유래비(평해읍 거일리)를 반환점으로 다시 광장으로 돌아오는 약 6km 왕복코스로 진행된다.군민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코스를 완주한 참여자들에게는 LED TV, 자전거 등 푸짐한 경품추첨도 있을 예정이다.군
울진군이 주최하고 유엠아이 울진해양레포츠센터가 주관한 제1회 마린피아 울진 전국스킨스쿠버대회가 지난 7일 오산항과 울진해양레포츠센터 일원에서 동호인 및 선수, 가족 등 50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성황리에 치러졌다.이번 대회는 동호인의 교류 확대를 통한 생태문화 관광도시 울진해양레포츠센터 홍보와 건전한 스포츠 여가 문화를 조성해 국민건강증진에 기여하고자, 핀수영, 스쿠버 잠영, 수중사진 촬영대회, 세미나, 스쿠버인의 밤 행사, 스킨스쿠버 무료체험, 스킨스쿠버 관련 장비 전시회 등 늦가을 단비 속에서도 해양축제의 장을 연출했다.또 안
울진군민의 화합과 축제의 한마당인 제43회 울진군민체육대회가 지난 31일 울진군종합체육관에서 열려 알찬 일정을 성황리에 마쳤다.‘평생건강도시 울진! 미래를 향하여!!’ 라는 슬로건으로 열린 이번 울진군민체육대회는 다소 쌀쌀하지만 맑고 청량한 늦가을 날씨 속에 초청인사와 주민, 선수 등 5천여명이 참여해 다채롭고 풍성하게 치러졌다. 10개 읍면이 출전한 이날 대회에서 줄다리기의 절대강자인 근남면이 올해도 대게 줄다리기에서 우승을 거머쥔 것을 비롯 마라톤 1위, 단체줄넘기 2위 등 고른 성적을 거두며 선전해 종합우승(72
울진 여행지를 다양하게 소개하는 방법으로 진행한 ‘울진을 즐겨라! 미션투어’가 4개월만에 완료됐다.울진군이 추진한 이번 미션투어에는 여행전문가(여행미디어 겟어바웃 필진 등) 및 여행블로거 20여명이 참여했으며, 기존의 일반적인 팸투어가 아닌 개개인의 개성이 담겨있는 자유여행으로 진행됐다.지난 7월부터 10월까지 진행된 미션투어는 각기 다른 주제의 여행을 통해 다양한 여행지 소개와 에피소드, 개개인의 스토리가 담긴 여행기를 소개함으로써 여행자들에게 다양하고 신뢰할 수 있는 정보를 제공하고 있다.‘울진 여행, 울진, 울진 가볼만한곳’
울진파이오니아야구단(단장 조준상, 감독 옥기영)이 ‘생활체육야구대회 2015경북리그’에서 우승하는 쾌거를 달성했다.경북도가 후원하고 경북도생활체육회가 주최하는 경북도내 야구동호인 클럽들의 왕중왕전인 2015경북리그에는 32개팀이 참가해 토너먼트 방식으로 진행됐다. 대회는 지난 10월3일 개막식을 열고 포항야구장과 포항간이구장, 구미지산1․2구장 등지에서 공휴일과 주말을 이용해 진행됐다.경북리그는 도내 야구동호인에게 권위와 규모를 자랑하는 대회로 매년 경북도내 시군 지역을 대표하는 야구클럽들이 자웅을 겨룬다. 10월25일
오는 31일 제43회 군민체육대회가 울진군 체육의 요람인 울진종합운동장에서 열린다.이번 군민체육대회는 “평생건강도시 울진! 미래를 향하여!!”이라는 슬로건 아래 10개 읍․면 5,000여 명의 임원 선수가 참가하여 본경기 9종목을 비롯 사전경기 3종과 내빈경기 2종목 등으로 펼쳐진다. 울진군이 주최하고 울진군체육회와 종목별경기단체가 주관하는 이번 대회는 군민 모두가 단결과 화합의 축제가 되도록 식전, 식후 공개행사 및 화합경기 등 9시 30분부터 그 화려한 개회식이 진행된다.공식경기가 끝나는 오후 2시30분
죽변고등학교(교장 유용대)가 제96회 전국체육대회 공기소총 남고부 단체전에서 은메달을 획득했다.경북대표로 출전한 죽변고 2학년 김창하 장성욱 선수와 경북체고 박석규 신홍준 선수는 지난 21일 대구사격장에서 진행된 남고부 공기소총 단체전에 출전해 고른 활약을 펼쳤다.이들 선수들은 마지막까지 결과를 예측할 수 없는 명승부를 펼치며 합계 1,854.7점을 명중시켰으나 경쟁을 벌여온 경남(1,855.1)에 0.4점 차이로 뒤져 아쉽게 은메달을 목에 걸었다.구종모 경북도교육청 체육건강과장은 “동해안의 작은 군에서 제96회 전국체육대회 은메달
울진군청 사격실업팀(감독 이호철)이 제96회 전국체육대회 10m 공기소총 여자일반부 단체전에서 준우승을 차지했다.김수경와 노보미, 김지원, 편아해 선수가 팀을 이룬 군청 사격팀은 19일 대구사격장에서 열린 여자 일반부 단체전에서 김수경이 414.7점 등 총 1241.7점을 쏴 1243.3점을 쏜 청주시청에 져 아쉽게 준우승에 만족했다.사격팀은 지난 6월 회장기 10m 공기소총 사격대회에서 개인전 한국신기록 및 단체전 대회신기록을 세우며 우승한 바 있다.김충복 체육진흥추진단장은 “이번 대회를 통해 경상북도와 울진군의 위상이 높아지고
각종 해양 레저스포츠의 최적지로 잘 알려진 울진에서 제1회 ‘마린피아 울진’ 전국 스킨스쿠버대회가 11월 7일 오산항과 덕신해변, 거북초, 울진해양레포츠센터에서 열린다.울진군이 주최하고 유엠아이 울진해양레포츠센터가 주관해 열리는 대회는 동호인의 교류 확대로 지역 활성화에 기여하고 건전한 여가 스포츠 문화를 조성해 국민 건강증진에 기여코자 마련됐다.이번 스킨스쿠버대회는 해양레포츠 종목별 대회(핀수영 500m, 핀수영 계영 200m, 스쿠버 잠영 50m, 수중사진 촬영)를 비롯 해양레포츠산업 활성화를 모색하는 세미나, 스쿠버인의 밤 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