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석명절을 맞이해 엑스포공원내 울진아쿠아리움에서는 아쿠아리스와 함께하는 갑돌이와 갑순이 한복 피딩쇼 특별이벤트가 펼쳐진다.이번 이벤트는 명절 연휴기간 동안(9월 26일 ~ 29일) 울진을 방문한 귀성객 및 관광객들에게 풍성한 볼거리를 제공하기 위해 기획됐다.또 곤충여행관에서는 1,000여 마리의 나비가 펼치는 세계가 특별한 볼거리를 제공해 한가위 연휴에 잊지 못할 추억의 시간을 선사한다. 이와 함께 울진금강송 송이축제 기간인 10월 2일부터 4일까지 3일간 엑스포공원 토종작물원에서 재배하고 있는 고구마 수확체험을 진행
경북도 생활체육인의 화합의 장으로 펼쳐진 ‘제25회 경북도민생활체육대축전’이 영주시에서 지난 9월 18일부터 20일까지 3일간 뜨거운 열전을 치르고 성황리에 마쳤다.울진군생활체육회(회장 권태종)는 선수 374명과 임원 70명 등 모두 444명 규모로 육상 등 20개 종목에 참가했으며, 특히 이번 대회에 신설된 입장상을 군부에서 울진군이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 3일간의 열전 기간 동안 울진군은 축구·풋살·배구·배드민턴 4개 종목에서 우승을 거머쥔 것을 비롯 400mR 30대 및 50대·10km 단축마라톤·단체줄넘기·볼
지역의 초중고 학생들이 참가하는 학교스포츠클럽 주말대회가 지난 12일 풋살, 배드민턴 경기를 시작으로 팡파르를 울렸다.울진교육지원청(교육장 임경)은 관내 초⋅중⋅고 학교스포츠클럽 선수 및 교직원 등 3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5 울진교육지원청 교육장배 학교스포츠클럽 리그대회’를 울진군민체육관에서 개막했다.이날 대회는 초등학교 1-2부, 중등부, 고등부로 나눠서 풋살, 배드민턴 2개 종목의 경기가 진행됐다.학생들은 그동안 학교스포츠클럽 활동을 통해 닦은 기량을 마음껏 발휘하였고, 친구들과 함께 땀흘리며 친화감
지난 6일 후포, 평해 해안도로에는 흩뿌리는 비바람속에서도 전국에서 몰린 철인들의 열기로 가득 찼다.제13회 전국 울진트라이애슬론대회가 9월 5일 전야제를 시작으로 6일 후포면 소재 후포요트학교와 평해읍 해안도로 일원에서 열렸다.전국에서 참가한 350여명의 인간의 한계에 도전하는 철인들은 후포요트경기장 앞을 가르는 수영을 시작으로 후포~평해 해안도로를 타는 사이클, 마지막으로 후포해안도로를 달리며 그동안 갈고 닦아온 기량을 마음껏 발휘하며 혼신의 힘을 다했다. 이번 대회는 동호인부와 고등부는 수영 1.5k
울진중 어머니 배구팀이 막강한 실력을 뽐내며 교육장기 배구대회에서 정상에 올랐다.제4회 교육장기 어머니 배구대회가 울진교육청(교육장 임경)이 주최하고 울진군배구협회가 주관해 지난 5일 오전 9시부터 울진군민체육관과 울진중학교 체육관에서 열렸다.이날 배구대회는 울진 지역 초․중․고등학교 어머니들로 구성된 9팀 124명이 출전해 치열한 승부를 펼쳤다. 울진중학교 어머니 배구팀이 결승 경기에서 후포중·고팀을 꺾고 우승을 차지한 가운데, 각 학교별 또는 연합팀별로 출전한 어머니들은 바쁜 생활 속에서도 열
울진군이 아버지와 아이가 함께하는 8월 29일부터 30일까지 1박 2일 일정으로 ‘2015 아빠 드림 캠프’를 구수곡자연휴양림에서 운영했다.2015 아빠 드림 캠프는 아이 낳고 키우기 좋은 울진군을 만들기 위해, 남성의 일 중심적 사회 환경에서 비롯된 여러 가지 문제점들의 해결과 자녀 양육 기술 습득을 도모하고자 올해 처음 운영했다.이번 캠프에 초청받은 4세~6세 자녀를 둔 130명(60가구)은 첫째날 레크레이션, 산책, 건강관리, 우리집만들기 등을 통해 아빠와의 친밀감을 형성하는 시간을 가졌다. 둘째 날에는 단체목욕
랑랑콘서트 공연이 오는 29일 오후 1시30분부터 (구)청소년수련관 대강당에서 열린다.울진군은 경북도가 역점시책으로 추진하고 있는 ‘할매할배의 날’을 맞아 손주와 가족, 어르신들 500여 명을 모시고 랑랑콘서트 공연을 개최한다.TBC 대구방송에서 사전심의를 거쳐 선발된 손주랑 할매할배랑 커플 5개팀이 장기자랑, 노래 등 큰 웃음을 자아내는 가족힐링 시간을 선사한다. 1부에서 기웅아재와 단비의 효도공연 ‘참∼ 좋구나’로 어르신들에게 큰 즐거움을 선사할 예정이다.울진군은 매월 마지막 주 토요일마다 방과후 아카데미
성류클럽(감독 최준집)이 22일 열린 2015 울진금강송배 클럽대항 테니스대회에서 우승을 차지했다.울진군종합운동장 테니스장에서 진행된 이날 대회에는 21개 팀 250여명이 참가해 어느 대회보다 뜨거운 승부를 펼쳤다.후덥지근 날씨에 선수들의 온 몸이 땀으로 뒤범벅됐지만 매경기 손에 땀을 쥐게 하는 치열한 명승부를 펼치자 테니스동호인과 가족들은 탄성을 연발하며 환호와 뜨거운 박수갈채를 보냈다.3복식으로 진행된 이날 경기는 금배부 4팀(각 클럽 A조)과 은배부 17팀(각 클럽 B조)로 나눠 예선은 리그전으로 8강전부터는 토너먼트로 진행됐
울진군이 16일 여수시 박람회장에서 열린 제10회 전국해양스포제전 폐막식에서 전국해양스포츠제전 대회기를 인수받고 본격적인 대회 준비체제에 돌입한다.제11회 전국해양스포츠제전이 내년 2016년 8월 초 울진군에서 개최된다.울진군은 지난 2006년 열린 제1회 전국해양스포츠 제전 개최지로서의 경험을 되살려 염전해변과 망양정해수욕장 일대, 왕피천과 남대천의 기수지역을 활용해 전국해양스포제전을 연다.전국해양스포제전은 요트와 카누, 비치발리볼, 핀수영, 트라이애슬론 정식 종목 5개와 바다수영, 드래곤보트, 고무보트의 번외종목 3개로 나눠 경
울진복싱이 전국생활체육 복싱대회에서 3년 연속 금메달 선수를 배출 국내 생활체육 복싱계 다크호스 지역으로 부상했다.지난 7월 31일부터 8월2일까지 3일간 동해시 망상해변 특설링에서 열린 “제17회 전국 대학복싱 동아리 선수권대회 겸 제13회 전국 아마츄어 복싱 토너먼트대회”에 지역출신 선수 6명이 출전해 4개의 금메달과 종합 준우승을 획득했다. 전국 규모의 생활체육대회로 역사를 더해가는 이 대회는 매년 400여명의 선수를 비롯한 관계자 포함 1천여명이 모이는 대규모 대회다. 올해는 메르스 사태로 다소 규모가 축소될
제5회 울진워터피아(Water-Pia)페스티벌이 엑스포공원 동쪽 염전해변에서 1일부터 9일까지 9일간 열려 성황리에 마무리됐다.군은 “축제기간 동안 지역의 7개 해수욕장을 제외한 24개 주요관광지를 찾은 관광객은 13여만 명이 다녀간 것으로 집계됐다”며 “올여름 축제를 통해 생태문화 관광도시 울진 브랜드 확산과 더불어 지역경제 활성화에 크게 기여했다”고 총평했다. 관광객 13여만 명은 무인계수기, 유료입장표에 의한 객관적 집계로 이번 축제기간 중 가장 많이 방문한 관광지는 30,852명으로 기록된 성류굴이고, 다음은
울진에서 전국 7인제 럭비대회가 오는 13일부터 16일까지 울진종합운동장에서 펼쳐진다.이번 제42회 문화체육관광부장관기 전국 중·고 및 제12회 생활체육 전국 7인제 럭비대회는 울진군이 후원하고 대한럭비협회가 주최, 울진군체육회·경북럭비협회가 주관한다.전국 중·고 16개팀 400명과 생활체육 동호인 14개팀 300명의 선수들이 출전해 조별리그전과 본선 토너먼트로 순위를 결정한다.특히 대회 둘째 날인 14일에는 여자국가 대표팀과 여자실업팀이 이벤트경기를 펼쳐 박진감 넘치는 럭비경기의 묘미를 울진군민에게 선사할 것으로 보인다.7인제 럭
전국 우수 유소년 축구클럽 44개팀 580명의 축구 꿈나무들이 뜨거운 태양아래 지칠 줄 모르는 체력과 열정으로 백암온천지구를 뜨겁게 달궜다.지난 7월 30일부터 5박 6일간 온정면 일원에서 진행된 2015 하계 유소년 축구 전지훈련 및 스토브리그가 지난 3일 성황리에 리그를 마쳤다.유소년 축구팀들은 울진 스토브리그에 참가해 전지훈련과 함께 실전경기를 통한 실력 향상을 꾀했다. 경기 결과 13세 이하에서 성남 FC가, 11세 이하에서 경희 I-스포츠, 9세 이하에서 풀굿 코리아팀이 각각 우승을 차지했다.특히 휴가철을 맞
‘울진워터피아(Water-Pia)페스티벌’이 8월 1일부터 9일까지 엑스포공원 동쪽 염전해변에서 펼쳐지고 있다.해마다 단연 최고의 인기를 구가하고 있는 맨손민물고기잡기 체험은 물론 왕피천 물놀이와 모래조각 만들기 체험이 즐거움을 쏟아냈다.민물고기잡기체험은 민첩한 순발력이 필요하지만 참여자들이 삼삼오오 협력하며 잡힐 듯 빠져나가는 은어를 맨손으로 잡는, 짜릿한 손맛의 순간을 느낄 수 있다. 왕피천 해변의 맑은 모래를 활용한 대게, 문어, 거북이, 나비 등 모래조형물 만들기에 아이들은 한여름 더위를 잊은 채 오물조물 창작
엑스포공원에서 여름철 워터피아페스티벌과 연계해 친환경옥수수 수확과 목공예, 나비 3,000마리와 장수풍뎅이 생태관찰 등 다양한 체험행사를 진행한다.친환경옥수수 수확체험은 워터피아페스티벌 기간 중인 8월 1일부터 8월 9일까지는 매일 운영한다. 이후 9월까지는 주중(월~금요일) 오후 3시부터 4시까지다.가족이 함께하는 수확체험은 하루 30가족 내외로 현장에서 신청받아 체험료 10,000원에 1가족당 1박스로 진행한다. 체험인원과 날짜는 수확량에 따따라 유동적으로 운영할 예정이다.또 토마토 한그루에 15,000개가 열리는 토마토 숲도
전국 우수 유소년 축구클럽 44개팀 580명의 선수들이 울진 스토브리그에 참가해 전지훈련과 경기를 통해 실력 향상을 꾀한다.7월30부터 8월3일까지 5박 6일간 온정면 백암운동장 일원에서 열릴 ‘2015 하계 유소년 축구전지훈련 및 스토브리그’는 전국에서 미래의 한국축구를 이끌어 갈 축구 꿈나무들이 참가한다.울진군은 국내 최고의 온천을 보유하고 있는 천혜의 자연 경관과 다른 체육경기장 및 편의시설 등이 잘 갖쳐져 있어 전지훈련을 하는데 최적의 장소로 각광 받고 있다.군은 이번 전지훈련으로 다수의 학부모가 여름 휴가철을 맞아 동행해
엑스포공원내 울진아쿠아리움(운영 사이엑스)이 본격적인 휴가철을 맞아 ‘2015 울진아쿠아리움 썸머 이벤트’라는 이름으로 다채로운 행사를 준비한다.2015 울진아쿠아리움 썸머 이벤트는 8월 1일부터 3일까지, 8월 7일부터 9일까지 모두 6일간 매일 오후 1시부터 4시까지 울진아쿠아리움 광장에서 진행된다.이번 행사는 마술공연과 페이스페인팅, 수박빨리먹기 대회 등 다채로운 행사를 마련해 제5회 울진워터피아페스티벌 동안 이곳을 방문하는 피서객들에게 잊지 못할 추억을 선사한다.공연은 물론 참여이벤트와 레크레이션 등 다양하게 구성해 연인은
울진경찰서(서장 김수룡)는 28일 오전 112타격대원 10명이 김수룡 서장과 함께하는 힐링 산행을 다녀왔다.이날 산행은 김수룡 서장이 소통으로 신명나는 112타격대 복무 분위기를 조성하고자 마련됐다.타격대원들은 가벼운 마음으로 울진읍 고성리 삼봉산(三峰山, 속칭 월변 한전 뒷산) 산행을 갖고 아침식사를 나누며 하나 되는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김수룡 서장은 대원들과 함께 내무생활 중 힘든 점이나 건의사항에 대해 허심탄회하게 이야기를 나누며, 즐겁고 활기찬 내무생활을 위해 다 같이 노력하여 의무위반 없는 복무생활을 성실히 수행해나갈 것
기성중학교(교장 박영옥)는 14일 전교생이 참가한 ‘해양레포츠 체험교실’을 갖고 잠시나마 학업의 스트레스를 벗어버렸다.학생들은 스노클링과 크루즈요트, 바다래프팅, 윈드서핑 등 평소에 경험할 수 없었던 해양레포츠를 체험하는 즐거움에 빠졌다.3학년 이현근 학생은 “평소 체험하지 못했던 해양레포츠를 직접해 볼 수 있어서 좋았다. 요트 위에서 바람의 방향에 따라 물살을 헤쳐 가는 모습을 보는 것 자체가 낭만적이었다. 친구들과 마음껏 소리치며 즐길 수 있는 시간이었다”고 소감을 전했다. 울진요트학교에서 실시된 이날 ‘해양 레포
울진군청 소속 김예지 선수가 제12회 동해무릉기 전국실업단 사격대회 여자일반부 10m 공기권총에서 대회신기록을 세우며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김예지 선수는 16일 동해사격장에서 열린 권총경기 본선에서 383점을 쏴 2위로 결선에 오른 뒤 결선에서 200점을 획득, 종전 기록 198.8점을 경신하며 대회신기록으로 우승을 차지했다.군청 사격실업팀 관계자는 “올시즌 남은 대회에서도 긴장을 늦추지 않고, 하반기 제96회 전국체전에서도 우승할 수 있도록 훈련에 전념할 계획이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