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9울진세계친환경농업엑스포의 입장객이 70만명을 돌파했다.8월5일 70만번째로 입장한 주인공은 경기도 시흥시에서 온 김종설, 유영자씨 가족 6명. 엑스포조직위는 기념품(LG 광파오븐레인지)과 꽃다발을 증정하고 조직위원장인 김용수 울진군수와 기념촬영을 가졌다. 유영자씨는 “아토피가 심한 손자(김영우, 24개월)가 모든 것에 예민하여 아토피에 좋
한국 중국 일본의 다랭이논 경작 실태와 친환경 생산방식, 다양한 가치평가, 민관이 참여하는 보전활동 등에 관한 사례발표와 토론을 통해 다랭이논이 가지는 새로운 가치를 발견하고 이를 장기적으로 보전하기 위한 '동북아 다랭이논의 새로운 가치와 보전활동'이라는 주제로 국제심포지엄이 개최됐다.다랭이논 심포지엄은 7월 23일 백암온천 한화리조트 백암홀에서 한&m
「유기농업과 지역 - 우리의 미래!」라는 주제로 국제유기농업컨퍼런스(International Confer -ence on Organic Food)가 7월 23, 24일 양일간 국내외 유기농업 전문가들과 각 지역의 친환경 농업인 대표들이 참석한 가운데 덕구온천관광호텔에서 개최됐다. 본 컨퍼런스는 울진군이 주최하고 (사)한국유기농업학회가 주관했다. 컨퍼런스에
울진읍 연지3리(대나리)와 온양리 구간의 해안도로에서 바다로 내려가는 계단을 철조망으로 막아뒀다. 무슨 권리로 이렇게 할 수 있는 것인지 이해가 되지 않는다. 아마 전복 방류로 인한 조치일 것으로 미뤄 짐작된다.철조망의 가시처럼 그런 것이 우리가 손님을 맞는 마음이라면 이런 것을 접하는 관광객들의 심정은 어떨까? 그들에게 뾰족한 가시처럼 우리의 마음이 그렇
논 한 가운데 글자가 떴다. 바로 울진군이 엑스포공원 인근 수산리 유기벼 재배단지에 조성한 벼를 이용한 문자다.일반 벼 사이로 붉은색 벼 품종인 ‘자도’를 이용해 한 모 한 모 손으로 벼를 이앙해 가로 220m, 세로 43m 규모로 ‘친환경농업엑스포’를 새겼다. 농촌진흥청 식량과학원의 발명특허 기술을 이용한 문자들
울진의 3대 자랑인 금강송군락지와 세계친환경농업엑스포, 백일홍꽃길이 한국기네스에 올랐다.한국의 기네스격인 한국기록문화센터(원장 김안제)는 울진의 한국최대 금강송군락지, 한국최초 세계친환경농업엑스포, 한국최장 백일홍 꽃길을 정식으로 인증하고, 그 인증서를 엑스포 개막식에 맞춰 울진군에 전달했다.울진 금강송군락지는 서면 소광리를 비롯하여 5개면의 23.14 평
『2009울진세계친환경농업엑스포』가 2여년간의 준비를 마치고 7월 24일부터 8월 16일까지 24일간 친환경의 새로운 지평을 열 대망의 서막을 올렸다.개장식은 7월 24일 오전 8시 35분 김용수 군수와 장덕중 군의장을 비롯한 관내 기관 단체장과 공무원, 자원봉사자, 행사진행요원 등 3백여명이 참석해 역사적인 순간의 감격을 나눴다. 터치버턴과 동시에 오색 풍
2009울진세계친환경농업엑스포가 '친환경 농업! 자연과 인간을 지키는 생명산업'이라는 주제로 7월24일부터 8월16일까지 24일 동안 왕피천엑스포공원에서 개최된다. 군은 지난 2007년 2월 국무조정실에 국제행사 승인 신청하여 같은 해 4월 26일 국무조정실 국제행사심사위원회의 심의 결과 국제행사 승인을 얻었고, 2007년 말 엑스포 조직위를 재구성 4
面勢(면세)가 매년 기울어 가고 있는 원남면의 그 쇠락(衰落)의 끝은 어디인가? 원남면소재지인 매화리는 한적하다. 이웃한 4차선에서 질주하는 차량소리가 공허하게 메아리친다.지금도 매월 4일과 9일 장(場)이 열리긴 하지만 주민들로 분주하고 떠들썩했던 장터의 모습은 오래된 과거형이 됐다. 장날에는 원남농협에서 주민들의 이야기 소리가 들리지만 장이 제대로 형성
울진군이 친환경농업의 메카로 자리메김하기 위해 4년 동안 야심차게 준비하고 있는『2009울진세계친환경농업엑스포』가 2주 앞으로 다가왔다. 2005엑스포와 달라진 점과 신설된 시설을 중점적으로 조명해 관람 포인트를 조명하고 우려되는 문제점들을 짚어본다. 기술보급과 체험위주의 살아있는 엑스포로 기획한다 '2009울진세계친환경농업엑스포
울진군은 망양정해수욕장을 비롯한 7개 해수욕장을 7월15일 일제히 개장해 8월 17일까지 34일간 운영한다.울진군은 해수욕장 개장을 앞두고 급수대와 감시탑 등 시설물을 보수하고, 백사장을 정비하는 등 손님 맞이에 분주하다.특히 개장기간이 엑스포 개최 기간과 겹쳐 많은 피서객이 찾아올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군에서는 해수욕장 운영목표를 ‘친환경의 고
죽변시장 입구(죽변파출소 건너편 4차선)에 아치형 조형물이 건립된다. 조형물의 길이는 24.7미터, 높이는 13미터의 규모이다. 녹색은 죽변(竹邊)의 지명에서 유래한 대나무를 상징하고, 상부는 ‘갓’ 모양을 형상화했고, 붉은색의 조형물은 대게의 집게다리를 응용했다. 4억여원이 투입된 조형물은 7월 중순까지 완공을 목표로 하고 있다.군
울진군의회가 지난 165회 임시회에 이어 168회 임시회에서도 3건의 의원 입법발의 조례를 의결했다. 이로써 5대 후반기 의회에서만 8건의 의원 입법 발의를 하게 되는 셈이다. 조례의 주요 내용들도 주민들의 생활개선과 삶의 질 향상, 집행부의 일방적인 예산 집행에 대한 견제의 내용을 담고 있다. 그간 불미스런 사건들로 의원 개개인과 울진군의회의 자존심은 구
왕피천피래미 축제는 마을 공동체가 주관하는 그 자체로도 큰 의미를 부과할 수 있다. 교통이 불편하여 접근하기가 쉽지 않은 마을 주민들이 너도나도 한마음으로 농촌의 활로를 고민하는 것은 높이 평가할 만하다. 그런 의미에서 왕피천피래미 축제는 다른 대규모의 축제와는 다른 방법으로 접근하고 방향키를 잡아야 할 필요가 있다는 지적이다.즉 왕피천피래미 축제가 다른
감사의 인사 보리가 익어가는 초여름입니다.지난 6월12일 저희 할머니께서 노환으로 별세하시어 슬픔을 가눌길 없었으나 여러 어른들과 선후배님들의 위로와 도움으로 할머니의 장례를 무사히 마칠 수 있게 되었습니다.이는 모두 여러모로 바쁘심에도 불구하고 각별한 마음으로 슬픔을 함께하고 위로의 말씀과 도움을 아끼지 않으신 여러 어른들과 선후배님들의 따뜻한 배려 덕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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