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중권 “전병식, 윤영대 예배후보 등이 권유해 십자가 진 것” 강석호 “울진에 출마한 이상 끝까지 군민 품에 안겨서 살 것” 엇비슷한 정책과 공약, 마치 같은 정당에서 나온 것 같은 이념적 일체감. 심지어는 여당인 한나라당 후보로 공천을 받지 못한 후보들도 당선 후 입당하겠다고 하거나 대통령이나 특정 정치인과의 특
레스토랑하면 무조건 떠오르는 돈가스 비후가스 함박스텍은 일단 없다. 프랑스제 보르도 산 와인이나 칠레 산 포도주는 더더욱 존재하지 않는다. 근사한 창가에 우아하게 놓인 소파에 앉아 달콤한 뉴 에이지 음악을 들으며 나른한 행복을 느끼고자 하시는 분은 일단 방문 사절. 그 대신 대한민국의 사계절 대표 간식인 순대와 삶은 어묵이 있고 언제 어느 때 먹어도 훌훌
한나라당 공천을 받은 강석호 후보가 21일 영덕에서 예비후보 선거사무소 개소식을 열고 본격적인 선거운동에 돌입했다.이날 개소식에는 이명박 대통령의 형인 이상득 국회부의장을 비롯한 현직, 전직 국회의원과 지역구 4개군 군수를 비롯한 한나라당 소속 선출직 당직자 및 주민 2천여명이 참석했다. 강 후보는 “조상들이 살아온 고향 선거구에 출마할 수 있는
20일 지역후보 단일화 촉구 성명서를 발표했던 전병식 예비후보가 후보단일화를 이루지 못하고 22일 오전 18대 총선 불출마를 선언했다. 그는 불출마 선언문을 통해 “후보단일화가 무산된 상황에서 출마하는 것은 지역의 분열을 초래하고 포항출신 후보를 도와주는 결과가 된다”라며 불출마 이유를 밝혔다. 다음은 성명서 전문이다. 여러분의 사랑을
한나라당에서 선택받지 못하고 무소속 출마를 선언했던 윤영대 전 통계청장이 18일 불출마 선언을 했다. 윤영대 전 통계청장은 불출마 선언문을 통해 “예산전문가로서의 전문성과 중앙정부와의 인적 네트워크를 잘 활용해 지역발전을 도모하려 했으나, 지역의 여러 후보가 등장해 지역민심 분열과 갈등 심화를 염려해 꿈을 버리고 살신성인(殺身成仁)하는 맘을 사퇴
울진경찰서 3월11일자 인사 ◆경위 △민원실(부청문감사관 겸무) 조규호 △경무계장 주경하 △교통조사계장 김진규 △교통관리계장 김윤진 △수사지원팀장 최인수 △지능범죄수사팀장 유환순 △강력범죄수사팀장 임상일 △경비작전계장 장훈기 △북면파출소장 장문봉 △죽변파출소장 정창화 △서면파출소장 김태만 △기성파출소장정태영 △중부지구대 1팀장 최세곤 △○ 2팀장 전찬월 △
4배수 후보 모두 출마 결정 무소속 후보단일화로 잘못된 공천 심판 한나라당 영양-영덕-봉화-울진지역구 국회의원후보 공천자로 강석호 한나라당 경북도당 상임부위원장이 확정됐다. 후보로 선정된 강석호씨는 14일 발빠르게 기자회견을 열어 “이명박 정부의 선진일류국가 건설의 선봉에 서서 4개군 동시발전을 통한 희망의 군민성공 시대를 열겠다”는
김관용 지사 지역성장 동력산업으로 집중육성 일자리 창출 표명 김관용 경북도지사는 3월7일 오전 대구 인터불고호텔에서 열린 경북해양바이오산업연구원 제6차 정기이사회에서 울진에 위치한 경북해양바이오산업연구원을 한국을 대표하는 해양바이오산업의 전초기지로 육성한다고 밝혔다. 이날 이사회에는 이사장인 김관용 경북도지사를 비롯해 김용수 군수, 서경돈 대구가톨릭대학교
아름다운 사람들의 행복한 마을로 갑시다! 무심코 거리를 지나다가 예사롭지 않은 간판 하나를 발견했다. ‘아름다운 사람들 행복한 마을’ 그냥 지나가기에는 너무 예쁜 이름이어서 무얼 파는 가게인가 다시 되돌아보는데 간판 끄트머리에 ‘장애인 부모회’라는 이름이 수줍은 듯 자리하고 있다. ‘사단법인 울진 장애인
경칩이 지나도 3월 초입의 봄바람은 여전히 코끝이 시리도록 알싸했고 장날이라지만 장터엔 사려는 사람들보다 장꾼들이 더 많았다. 행곡이며 잘미며 신림, 하당, 구마이 온갖 동리에서 이른 새벽부터 장 보따리 챙겨 나오셨다는 할머니들이 추운 겨울을 거뜬히 견뎌낸 갖가지 나물들이며 껍질 벗긴 도라지, 마늘을 소복소복 참 예쁘게도 담아놓고 파장되기 전에 어서어서 한
지역출신 전병식 변호사만 2차전 출전 강석호 김종웅 남효채 전병식 등 4배수로 압축 김광원의원의 불출마 선언으로 무주공산이 되었던 지역정가가 한나라당이 공천희망자 10명 가운데 4명을 1차 선발 하면서 또 한 번 술렁이고 있다. 한나라당 공천심사위원회는 21일 이상득 국회부의장(포항남-울릉)과 공심위 간사인 정종복 의원(경주시)의 재공천을 결정하고 경상북도
누군가의 담장 너머로 어느 새 홍매화가 피어 있었습니다. 유행가 가사처럼 손대면 톡 하고 금방이라도 터질듯 한 꽃망울들이 잔가지마다 오소소 매달려서는 연신 눈웃음을 보내고 있었습니다. 매서운 겨울바람도 거뜬히 이겨내고 때가 되었다고 마른 가지의 중심에서 눈부시게 꽃 피워 봄이 왔음을 알리는 매화는 언제 봐도 가슴
김광원의원 불출마 선언 지역정가 급물살 한나라 공천신청자 10명 공천 자신 있다. 우리지역의 3선의원인 김광원 국회의원(68·도당 위원장)이 지난 4일 총선 불출마를 공식 선언하자 지역 정가 흐름이 급물살을 타고 있다. 현역 국회의원인 김광원의원이 전국에서 가장 먼저 출마를 포기하자 한나라당 예비후보자들이 자천타천으로 공천을 장담하고 있어 어느
병원2개소 울진군의료원 (울진읍) 785-7000 / 연휴전기간 읍급실 운영(24시간) 울진중앙병원 (후포면) 787-1212 /연휴전기간 응급실 운영 (21시 30분 까지/ 설날 11시~21시 30분) 의원 16개소 2월6일 하나로내과 (울진읍 오후 1시까지 783-9595) / 삼성의원 (북면 오후 1시까지 782-3313) 연세의원 (죽변면 오후 3시
우리지역 국회의원으로 한나라당 경북도당위원장인 김광원(68)의원이 18대 총선에서 불출마를 선언했다. 김 의원은 3일 오후 울진읍 의원사무실에서 주요 당직자들이 모인가운데 이같이 밝힌 후 후포의 모 식당에서 한나라당 영양-영덕-봉화-울진 4개군 도·군의원과 자리를 만들고 이번 총선에 출마하지 않겠다는 뜻을 분명히 밝혔다. 김 의원은 "
대목 장터 나왔니껴? 이국의 신부들도 설 대목장에 나왔네요! 고우이 고운 미소가 참 예쁘기도 합니다. 설빔 양말과 찬 꺼리를 사러 나왔다며 서툰 한국말로 이름과 전화번호를 가르쳐 주시고 낯선 사람의 사진기 앞에서도 배시시 웃음을 머금어주는 모습이 고향의 친정붙이 같아 눈물겹습니다. 이젠 새로이 정 붙이고 우리 모두와 형제 되어 살아가야 할 또 다른 조국,
우리군과는 거리먼 정책대부분, 경북도와의 긴밀한 협조관계 절실 경상북도는 1월 21일 프레스센타에서 투자통상분야의 장‧단기 비전과 정책을 제시한 2008년도 투자통상정책에 대한 설명회를 가졌다. 도는 이설명회에서 △2010까지 투자유치 100억불달성 전략 △금년 수출 500억불 달성대책 △기업하기 좋은 환경조성 △경북상품의 명품화사업 △안정적인
군이 농림축산 부산물의 재활용 및 자원화로 토양환경을 보전하고 지속가능한 친환경농업 기반조성을 위해 유기질비료 공급사업을 펼친다. 이 사업은 지속가능한 친환경농업 생산기반조성과 고품질 안전농산물 생산을 위해 총사업비 8억1천 여만원으로 유기질비료 5천7백여톤을 공급하게 된다. 친환경을 실천하는 농업인들에게 경영비 부담을 덜어주고 로하스의 고장이라는 울진의
군이 지난 1월 28일 백암온천 한화콘도 내에 울진친환경농수특산물 홍보판매장을 개장하고 울진을 찾는 관광객에게 안전먹거리 공급과 울진친환경농수 특산물 홍보에 노력하고 있다. 이 판매장은 현재 운영 중인 덕구온천 농수특산물 홍보판매장과 백암LG연수원 판매코너와 함께 많은 관광객이 찾는 관광지에 설치된 세 번째 판매장으로 친환경농법으로 생산된 울진생토미를 비롯
영남일보가 주최하고 경북도 농업기술원이 주관한 '2007 경북도 우수 농특산물' 명품 브랜드로 선정된 울진 친환경 쌀 '생토미'가 청와대에 납품된다. 10일 울진군은 생토미가 지난해 전국 친환경 농산물 품평회 금상, 경북 6대 쌀 브랜드 선정에 이어 올해 연간 5~6t의 생토미를 울진 온정농협을 통해 청와대에 납품한다고 밝혔다.군은 이번 친환경 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