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석호국회의원이 지난해 재해대책수요를 제외한 지역현안사업 특별교부세 확보 실적에서 경북도내 15명의 국회의원 중 4위를 기록했다.강의원은 울진 10억원을 포함 영양 8억원, 영덕 12억원, 봉화 12억원 등 42억원을 기록한 것으로 집계됐다.도내 최고액은 군위의성청송지역구 정해걸의원으로 61억원. 2위는 45억원을 기록한 고령성주칠곡 이인기의원, 3위는 4
『2009울진세계친환경농업엑스포』행사부문 최종 실행계획이 나왔다. 최종보고회는 5월21일 엑스포조직위에서 에프엠 커뮤니케이션스(FM COMMUNICATIONS) 도시문화마케팅사업본부 유진우 본부장이 진행했다.유본부장은『2009울진세계친환경농업엑스포』기간 동안 진행되는 행사들은 큰 틀에서 ▲‘농경문화 이야기’를 담은 주제공연 등 친환경
지역에는 울진군청, 울진교육청, 울진경찰서, 울진소방서를 비롯해 영덕세무서 울진지서, 통계청 울진출장소, 울진기상대, 울진군법원, 농산물품질관리원 울진출장소, 울진국유림관리소, 울진우체국, 포항국도관리사무소 울진출장소, 울진선거관리위원회 등 규모가 크고 작은 관공서가 있다. 이외에 한국전력 울진지점, KT 울진지점, 울진원자력본부와 협력업체인 한전KPS,
우리 지역구 강석호 국회의원이 한나라당 원내부대표에 선임됐다.한나라당은 지난 3일 국회 본관에서 열린 의원총회를 통해 강석호 의원 등 12명을 원내부대표로 선임하고, 지역출신 주호영의원이 담당한바 있는 원내수석부대표에 김정훈 의원을 선임했다.감의원은 이에 따라 ‘농림수산식품위원회’, ‘국가균형발전 및 행정중심복합도시대책 특별
어슴푸레 여명이 오면서 조업 나간 배들이 항구로 돌아온다. 갓 잡아온 해산물들은 청정 동해의 싱싱함이 한껏 배어 있다. 경매가 진행될 때마다 중매인들의 눈과 손은 바쁘게 움직이고, 경매사는 호루라기와 시원한 목청으로 아침을 깨운다. 흩뿌리는 빗줄기에도 아랑곳없이 어판장은 생기가 넘친다. ‘살다가 지치고 힘들 때 어판장에서 생기(生氣)를 얻는다&r
울진읍 시내 6곳에 불법주정차 무인단속 카메라가 설치된 가운데 5월 들어 본격적인 단속이 시행되자 도로환경이 몰라보게 달라졌다.고질적으로 반복되던 불법 주정차 운전자와 단속요원간의 실랑이가 크게 줄었는가하면 출퇴근시간 번잡하던 시내도로가 원활한 소통을 보여 운전자 대부분이 반기는 모습이다. 상가업주 기대 반 걱정 반불법주정차 무인단속을 지켜보는 읍내 상인들
길이 4.77m에 달하는 밍크고래가 혼획돼 3천9십만에 위판됐다.5월5일 오전 죽변항에는 3마일 앞바다에서 12톤급 정치망 어선 2보림호에 의해 혼획된 길이 4.77m, 무게 12톤의 거대한 밍크고래가 들어와 장관을 연출했다.이 밍크고래는 어장 그물에 걸려 있었으며, 상태가 좋아 높은 가격에 위판됐다.어선들이 주로 사용하는 3마일은 5km가 채 안되는 거리
불기 2553년 부처님 오신날을 맞아 관내 사찰에서도 일제히 봉축 법요식이 진행됐다.엄마의 손을 잡고 나온 고사리손에서부터 노모에 이르기까지 모든 사람들의 합장하는 두 손 끝에는 자식에 대한 사랑과 무사 안녕을 기원하는 염원이 배어 있다.또한 봉화사(울진읍 소재) 주최로 열린 제등행렬은 군민의 행복과 지역발전을 기원하며 울진읍 시가지를 수놓아 호응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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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연한 봄을 맞이하여 산과 들이 속속 새옷으로 갈아입고 있는 가운데 울진읍의 첫 관문인 하토일마을 남부진입로 일대도 형형색색의 아름다운 꽃으로 잘 단장돼 울진을 찾는 관광객들을 환하게 맞아주고 있다.봄을 맞이하여 해마다 가꾸어온 꽃 그림이지만 엑스포를 앞둔 올해는 유난히 더 아름답게 꾸며지고 있다는게 중평.울진군민의 정성과 친절함이 이 꽃 화단과 함께 어우
4월 20일과 21일 모처럼만에 전국적으로 많은 비가 내린 가운데, 울진읍 남대천 세월교에도 물이 넘쳐났다. 21일 오전 9시 반경 물고기 사냥에 몰입하고 있는 왜가리 한 마리를 렌즈에 담았다. 물이 다소 뿌연 상태였지만 왜가리는 20여분 동안의 기다림 끝에 은어 2마리를 사냥하는데 성공했다. 제법 굵은 씨알의 은어는 민첩하지만, 정중동(靜中動)의 움직임으
오는 4월29일 치르지는 경상북도교육감 보궐선거가 14일 후보자등록을 시작으로 본격적인 선거운동에 들어간 가운데 울진지역에서도 후보자들의 현수막이 걸리고 선거운동원들이 활동하기 시작하는 등 선거분위기가 연출되고 있다.첫 주민 직선제로 치러지는 이번 선거에는 김 철, 유진선, 이영우씨 등 3명의 후보자가 출마했으나 지역의 선거참여분위기는 냉랭하기만 하다.
명, 취재부 기자 김석칠 (2009. 4. 16)
2009울진세계친환경농업엑스포 (D-100일)성공기원 제21회 군민 건강증진 걷기대회 □ 대회개요 ○ 일 자 : 2009년. 4월11일(토) 10:00 ○ 장 소 : 울진군민체육관광장 *코 스 : 울진군민체육관광장(출발점) →농협앞→시내통과→ 남부삼거리→엑스포공원남문(완주점) 총 5km ○ 참가대상 : 전 군민 3,000
봄의 전령사, 매화의 꽃망울이 터지기 시작했다.2월25일 근남면 수산리에서 만난 매화는 그 은은한 향기와 함께 봄소식을 전하고 있었다.
경위 김현돈 평해민원담당관 → 교통관리계장경위 장진희 중부지구대 3팀장 → 생활안전계장경위 장극환 중부지구대 관리요원 → 주간 상황실장경위 최인수 생활안전 지령실 → 죽변파출소장경위 김윤진 교통관리계장 → 중부지구대 2팀장경위 정창화 죽변파출소장 → 중부지구대 3팀장경위 우문국 후포경찰초소 →
김용수군수와 군청 공무원들이 21일 평해시장과 울진시장을 돌며 ‘설맞이 재래시장 장보기 행사’를 가졌다.김용수군수는 “우리의 재래시장이 살아야 울진경제를 살릴 수 있다”며 재래시장 애용을 당부했다.
명, 취재부 기자 김남일 (2009. 1. 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