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진군장학재단(이사장 손병복)은 6월 13일부터 6월 21일까지 2주간 울진고우이학당 화상영어 홈페이지(uljinenglish.co.kr)를 통해 1기 수강생을 선착순 모집한다.지난 5월 23일 협상의 계약을 통해 5개 사 중에서 최고점으로 서울시 소재 ㈜이앤오즈(대표 조민옥)가 선정되어, 이달부터 관내 중학교 학생들을 대상으로 1:1로 원어민과 수준별 실시간 영어 화상 수업 제공을 통해 글로벌 인재를 양성하고자, 울진군장학재단 최초로 중학생을 대상으로 화상영어 수업을 2기수로 진행할 예정이다.1기 수강은 6월 26일을 시작으로 3
울진 중학교(교장 원창국)는 지난 2일 1학년 전체 학생을 대상으로 ‘사제동행 진로 체험 프로그램’을 실시했다.중1 학생들이 여러 가지 직업에 대한 진로 체험을 하고 장래에 직업을 선택할 때 빠르게 적응할 수 있도록 한 목적으로 진행되었다.이날 각 분야의 전문 강사들로 구성된 이번 체험 활동에서는 각 학급에 직업군을 달리하여 악세서리 디자이너, 인테리어 소품 디자이너, 플로리스트, 바리스타, 패션 디자이너, 천연 화장품 전문가 등이 학생들의 수준과 흥미를 고려한 다양한 활동이 진행되었다.또한 1~6교시까지 전문 강사들은 각 반에 배
울진군 울진남부도서관은 오는 8일부터 군민들을 위한 인문학 강연 프로그램인 ‘군민을 위한 컬러인문학’을 개최한다.‘군민을 위한 컬러인문학’ 강연은 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하고 한국도서관협회가 주관하는‘도서관 길 위의 인문학’공모사업에 선정되어 추진하는 프로그램으로, 다양한 주제로 입체적인 인문학 강연이 이루어질 예정이다. 신청방법은 울진군 통합도서관 홈페이지(http://lib.uljin.go.kr)에서 신청이 가능하다.손병복 울진군수는 “이번 프로그램으로 주민들이 행복하고 마음이 풍요로워지는 인문학 소양을 기르기를 바라며, 많은 참여
울진군은 지난 3월 15일부터 5월 31일까지 농업기술센터 3층 교육장에서 울진군민 20명을 대상으로 파티플래너(3급) 자격증 취득 교육을 실시했다.농촌 여성 분야별 전문가 육성과 일자리 창출을 위해 실시한 이번 파티플래너(3급) 자격증 취득 교육은 여성 농업인들이 실생활에 활용하기 쉬우며, 농촌관광사업과 연계한 팜파티 등 일자리 창출 교육으로 12회에 걸쳐 매주 화요일 진행했다.이번 자격증 시험에 응시한 16명 전원이 합격하는 성과를 이루었으며, 자격증 취득 후 교육농장, 체험장, 가공사업장을 효율적으로 활용하거나, 부업과 연계한
울진군은 오는 6월 1일부터 4일까지 4일간 울진연호문화센터와 연호공원 일대에서 ‘제12회 울진 예술제’를 개최한다.이번 행사는 사)한국예술문화단체총연합회 울진지회가 주관하여 산하 미술협회, 사진협회, 연예인협회, 국악협회, 음악협회의 예술인들이 군민들과 함께 문화예술축제의 장을 펼치기 위해 추진된다.행사기간 중 울진연호문화센터에서는 미술·사진협회가 주축이 되어 그림, 사진, 서예, 공예 등 울진의 다양한 작품으로 군민들의 예술적 감수성을 깨우기 위한 전시회가 열린다.연호공원 야외무대에서는 ▶1일 저녁 7시부터 예술제 개막을 알리는
울진군은 5월 27일 대구일원에서 관내 청소년 60여명을 대상으로 「친구와 함께하는 어울림캠프」를 운영했다.이번 캠프는 학교폭력 예방 및 건전한 또래 문화 형성을 위해 청소년수련관과 청소년상담복지센터가 공동 진행하였으며, 청소년참여기구 청소년위원 등 중·고등학생 60명을 대상으로 테마파크 체험과 삼성라이온즈파크에서 야구경기 관람 등 평소 접하기 어려운 문화체험을 진행했다. 야구장체험을 통해 야구 경기의 진행 과정과 규칙적용 및 공공장소에서의 질서 또한 배울 기회를 제공했다.캠프에 참여한 한 청소년은 “평소 야구를 좋아하지만, 야구장
울진군은 지난 18일과 25일 군청 대회의실에서 간부 공무원 및 희망 직원과 군민 등 1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울진군 굿모닝 목요특강을 개최했다.울진군 굿모닝 목요특강은 매월 하나의 주제를 선정하고, 각 분야의 전문가를 초빙하여 목요일 아침에 공부하는 시간으로, 오전 7시 20분부터 90분간 군민, 공무원 및 공무직을 대상으로 진행된다.5월, 굿모닝 목요특강의 테마는 「도시계획, 상상을 현실로!」이며, 18일에는 정석 서울시립대학교 도시공학과 교수가 ‘걷는 도시, 행복한 도시’를 주제로 울진군만의 걷고 싶은, 행복한 도시를 만들
울진군은 오는 26일 대풍헌 앞 구산항 일원에서 ‘2023년 울진 수토사 뱃길 재현 행사’를 개최한다.구산항은 조선시대 수토사(搜討使)들이 우리의 영토인‘울릉도(독도)’를 수토하기 위하여 파도가 잔잔하기를 기다리면서 출항했던 출발지로서, 그 수토사들이 출항하기 전 머물렀던 울진 대풍헌은 경상북도 기념물 제165호로 지정되어 있으며 울릉도(독도) 영토 수호의 전진기지로서 그 의미와 역사가 깊은 장소이다.이 울진 수토사 뱃길 재현 행사는 2011년부터 매년 행하는 행사로서 작년에 이어 경상북도와 울진군이 주최하고 울진문화원의 주관으로
(재)울진군장학재단(이사장 손병복)은 5월부터 12월까지 1:1 맞춤형 진로‧진학 컨설팅 프로그램을 운영한다.컨설팅 업체는 지난 4월 19일 협상의 계약을 통해 4개사 중에서 최고점으로 서울시 강남구 소재 ㈜에듀빌(대표 조성백)이 선정되었으며, 관내 고등학교 학생을 대상으로 수시‧정시 컨설팅, 면접, 특별반, 입시설명회 등을 진행할 예정이다. 컨설팅 대상 학생 인원 및 회차는 19일 후포고, 24일 울진고, 죽변고 진학‧진로 담당 교사와 간담회를 열어 청취한 교육 현장의 목소리를 담아 학교 실정에 맞추어 운영하기로 했다.최신 대학입
한국수력원자력(주) 한울원자력본부(본부장 박범수, 이하 한울본부)는 가정의 달을 맞아 11일 울진지역아동센터(센터장 임순남)에서 어린이 골든벨 퀴즈 대회 행사를 진행했다.이번 행사는 울진지역아동센터 학생들을 대상으로 국어, 수학, 사회, 과학, 영어, 일반상식, 안전상식 등 다양한 퀴즈를 팀별 토의를 통해 맞추는 방식으로 진행되었다. 최종 우승팀 시상식과 더불어 열심히 참가해준 모든 학생에게 손선풍기와 간식을 주며 아이들과 신한울제1건설소 직원들은 즐거운 시간을 가졌다.임순남 센터장은 “매년 아이들과 함께할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
울진군 죽변면도서관은 오는 20일 오전 11시 북면 흥부문화센터 3층 회의실에서 ‘2023년 북스타트 여는 날’ 행사를 개최한다.북스타트는 ‘책과 함께 인생을 시작하자’는 취지로 영유아 및 가족을 대상으로 그림책을 읽고 활동하는 프로그램으로, 울진군에서는 2017년부터 매년 500여 가족이 참여하고 있다.‘북스타트 여는 날’ 행사는 북스타트 의미 전달 강연, 자원활동가 위촉장 수여, 북스타트 책꾸러미 전달 및 인형극 공연으로 진행되며, 이번 행사를 시작으로 관내 공공도서관 및 작은도서관에서 신생아부터 7세까지의 어린이를 대상으로 그
울진군은 관내 11개 초·중·고등학교 강당에서 5월 16일부터 7월 13일까지 약 두 달간 초·중·고등학교 1,449명을 대상으로 아동·청소년 흡연예방교육 금연 토크쇼 ‘나·바·시(나를 바꾸는 시간)’를 운영한다.금연 토크쇼 ‘나·바·시’는 연령별 맞춤형 및 참여형 교육으로 저연령부터 흡연의 위해성을 인식시키고 올바른 생활습관 정립을 위해 실시함을 목적으로 학생들이 흡연예방교육에 대해 지루함과 거부감을 없애고 이해력과 집중력을 높이는 형태의 교육이다.남화모 보건소장은 “이번 교육을 통해 저연령부터 흡연의 위해성에 대해 인식시키고 비
울진군은 지난 12일 경일대학교 울진 평생교육원에서 엄태영 경일대학교 지역인재양성본부 본부장을 비롯하여 교직원 및 재학생 12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울진, 화합과 번영의 시대로!」라는 주제로 민선8기 군정 운영방향과 우리시대에 필요한 리더십에 대하여 울진군수 특강을 진행했다.경일대 울진 평생교육원 입학대상자는 만30세 이상 성인학습자 또는 특성화고 출신의 3년 이상 산업체 재직자로, 현재 원자력에너지융합학과를 비롯한 3개 학부 8개 학과에 총 194명의 학생이 재학 중이다.이번 특강은 군정 목표인 ‘실용적인 경제, 차별화된 관광
울진군 가족센터(센터장 이장출)는 지난 13일 울진군평생학습관에서 ‘가족 사랑의 날’ 행사를 진행했다.가족 구성원들의 친밀감을 증진하고 여가 활동을 통한 긍정적 가족관계 형성을 돕는 ‘가족사랑의 날’ 행사는 울진군 가족센터에서 2020년부터 매년 실시하고 있으며, 올해 ‘가족사랑의 날’ 행사는 관내 초등학생 이상 자녀를 둔 20가정 60여 명이 참여하여, 가정의 달 5월에 가족이 함께하는 ‘우리가족, 함께 피크닉 도시락 만들기’를 진행했다.울진군 가족센터에서는 ‘우리가족 함께 피크닉도시락 만들기’를 시작으로 ‘비즈캔들’, ‘동화 읽
울진군은 지방소멸기금 울진-영덕 문화예술교류 일환으로 오는 27일 울진연호문화센터에서 ‘갈라콘서트 The Special’을 개최한다.영덕군민 100명을 초청하여 진행되는 이번 공연은 최재림, 정선아, 손준호, 손승연, 이건명 등 최정상급 뮤지컬 배우와 라이브밴드의 완벽한 향연으로 관객들에게 익숙한 뮤지컬 넘버곡으로 구성되어 100여 분 동안 깊은 감동과 울림을 선사할 예정이다.손병복 울진군수는 “농어촌에서 접하기 어려운 유명 뮤지컬 출연자들의 특별한 무대로 뮤지컬의 다채로운 재미를 느낄 수 있을 것이며 향후 다양하고 격조높은 공연으
울진군은 아이누리장난감도서관에서 ‘아이라라 오감놀이’ 프로그램을 운영한다.양육자와의 애착 형성을 높히고 영아의 언어 및 대소근육을 발달시킬 수 있도록 쌀튀밥 놀이, 국수 놀이 등 다양한 주제로 구성되었다.‘아이라라 오감놀이’ 프로그램은 울진읍 고우이아이누리장난감도서관, 후포면 남부아이누리장난감도서관 각 2곳에서 만 0세부터 2세 사이의 영아를 대상으로 매월 선착순 10명을 모집한다.운영시간은 격주 목요일 오전 10~11시까지로 시범운영 중이며, 내년부터 확대 운영할 계획이다. 자세한 사항은 울진군 아이누리장난감도서관 홈페이지 또는
울진군 굿모닝 목요특강은 5월에도 계속된다. 3월부터 시작한 굿모닝 목요특강은 4월까지 총 5회에 걸쳐 「울진 농업 대전환」, 「차별화된 관광」으로 강의를 진행하였고, 매회 군민들의 높은 호응에 힘입어 순항 중이다.5월, 굿모닝 목요특강의 주제는 「도시계획! 상상을 현실로」이며, 총 2회의 특강이 준비되어 있다. 첫 번째 특강은 정석 서울시립대 교수의 ‘걷는도시, 행복한 도시’, 두 번째 특강은 김광현 서울대학교 교수의 ‘건축은 모두의 미래를 짓는 것’이라는 주제로 5월 18일과 5월 25일에 각각 진행된다.손병복 울진군수는 “이번
제2회 전곡리 두릅축제 및 작은 음악회가 2023년 4월 21일(금)~23일(일)/3일간 금강송면 전곡리 일대에서 성황리에 마쳤다.작년에 이어 두 번째로 맞는 두릅축제는 전곡리마을에서 생산되는 두릅과 지역주민들 그리고 봄을 맞아 전곡리를 찾는 트레킹족과 관광객들이 다 같이 어울려 즐기는 소박한 축제이다.3일간 약 1,000여명의 사람들이 마을을 방문해 보물찾기, 숲길 트레킹, 작은 음악회, 마을 특산물 경매 등 봄맞이 축제를 즐겼다.특히 체험 프로그램인 떡메치기와 재기차기 그리고 마을 특산물 경매, 참석자 노래자랑 등의 프로그램은
한국수력원자력(주) 한울원자력본부(본부장 박범수, 이하 한울본부)는 26일 오후 7시 한울에너지팜 대강당에서 지역주민과 문화공감대 형성을 위해 감성 힐링 콘서트 ‘봄, 그리고 음악’을 개최한다.감성 듀오 레인어클락의 재즈 기타, 건반 연주와 감각적인 보컬이 오프닝을 열고 이어지는 인디밴드 세자전거의 신나는 타악기 박자를 타고 흐르는 기타 선율과 편안한 화음을 즐길 수 있다. 마지막으로 K-팝스타 준우승자 출신 싱어송라이터 안예은이 ‘홍연’, ‘문어의 꿈’ 등 히트곡을 선보일 예정이다.이번 공연은 7세 이상 관람을 권장하며 사전 예매
울진군은 오는 4월 25일 오후 7시 30분 울진문화예술회관 공연장에서 ‘문화가 있는 날’을 맞아 영화 ‘영웅’을 유료 상영한다.기존 매주 을 통해 DVD 영화 상영을 해오던 울진군은 군민들의 영상문화 향유 기회를 확대함과 동시에 영화 상영을 통한 문화예술회관의 이용을 활성화하고자 최근 개봉작들을 확대 상영할 예정이다.영화 상영은 매월 「문화가 있는 날」 주간 화요일 오후 7시 30분에 진행되며 관람료는 1,000원이다. 이후 상영정보는 울진군청 또는 울진문화예술회관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으며, 문의사항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