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찰과 국세청, 건강보험공단 등 공공기관을 사칭한 사기범들의 무차별 `보이스 피싱(Voice phishing:전화를 통한 신종 사기)' 시도가 기승을 부려, 연일 뉴스에 보도되고 있는 가운데 최근 울진지역에 비슷한 수법으로 카드회사를 빙자한 사기로 의심되는 전화를 받았다는 사람들이 늘고 있어 각별한 주의가 요망된다.운수업을 하는K씨는“현대카드입니다. 고객님
울진농업협동조합은 지난25일 제46기 정기총회에서 7억7천4백만 원의 당기수익을 올렸다고 보고했다.울진농협은 대의원, 조합원을 비롯한 울진농협관계자 100여명이 참석한 이날 총회에서 지도사업, 신용사업, 경제사업, 공제사업, 경영관리부문 등에 관해 사업보고를 했다. 울진농업협동조합은 25일 제 46기 정기총회를 개최하고 우수 직원표창 등 의 시상식을 가졌다
축구관련인사등 500여 인원 울진 장기체류, 지역경제에도 효자노릇울진군체육회(회장 김용수 군수)와 울진군축구협회(회장 김남출)는 지난25일 10일간의 일정으로 2007울진로하스 배 전국중학교 축구대회를 개최했다.울진군을 전국선수들의 동ㆍ하계 전지훈련장으로 발전시켜나가고 관내축구선수들의 기량향상을 목적으로 시작한 이번 대회는 남서울중학교, 강구중학교 등 전국
군 수산과는 수산자원의 지속적인 보호와 설 명절을 앞두고 발생하기 쉬운 암컷 대게 불법 포획을 방지하기 위해 지난해 12월부터 야간·새벽 시간에 집중단속을 실시해 체장미달 및 암케 포획 등 3건의 불법어업행위를 적발했다.수산과가 대게불법조업 등에 대해 지속적인 단속을 벌여오던 중 후포항에서 지난5일과 16일에 체장미달대게 포획 행위 2건을 적발했으며 17일
“피 뽑기 힘들어서, ‘친환경벼농사 포기하는 농가 두고 볼 수 없었다.”최진강씨-울진군내 농기계 관련 자재 특허 1호 “제초기 안전커버” 발명농촌인력의 고령화가 심각한 사회문제로 대두 되고 있는 가운데 지역에서 고령의 농민들도 손쉽게 사용 할 수 있는 피 제거용 농기구인 ‘제초기 안전커버’ 가 발명돼 화재다. 논피 및 잡초제거에 쓰일 '제초기안전커버’를 발
설 앞두고 제수 및 선물용품의 원산지표시 위반행위 특별단속국립농산물품질관리원 울진출장소(소장 이명우)는 설을 앞두고 제수 및 선물용품의 원산지표시 위반행위에 대해 특별 사법경찰을 포함한 단속원 2명과 명예감시원 86명을 동원해 특별단속을 실시한다. 18부터 설 전 까지 1개월을 특별단속기간으로 정하고 대형업체는 물론 할인매장, 재래시장, 노점상에 이르기까지
울진경찰서장에 경찰대학 3기인 김진표 서장이 취임했다.신임 김서장은 군위출신으로 부산금성고, 경찰대학교(3기)를 졸업하고 부산청 부산진경찰서 경비ㆍ교통과장, 경찰청 경무기획교육고시담당, 경북청 정보통신담당관 등을 지냈다.신임 김진표(43) 울진경찰서장은 23일 취임식에서 “울진이 서장으로서 첫 부임지인 만큼 혼신을 다해 민생치안을 펼치겠다”고 밝혔다.김 서
22일 05시 40분경 근남면 구산리 곽모씨 소유 우사에서 화재가 발생해 소방서 추산 1천8백여만원의 재산피해를 냈다.이번 화재는 소유자 곽 씨가 전날 우사 옆 소각용 아궁이에서 쓰레기를 소각한 후 자리를 비운 사이에 불씨가 짚단에 옮겨 붙어 발생한 것으로 추정 되고 있으며 30여평 규모의 우사와 소 두 마리를 태우고 인근야산으로 옮겨 확산되던 중 출동한
20일 오후 몸길이 4.9m 밍크고래가 잡혀 죽변 수협을 통해 1천2백여만원에 위판됐다.이 밍크고래는 죽변동방10마일 연안에서 조업 중이던 29t급 죽변 선적 제3창성호(선장 황대형36세) 골뱅이 통발에 걸려 죽은 채 발견된 것이다.이 고래를 잡은 제3창성호로부터 혼획 신고를 받은 포항해양경찰서 죽변파출소는 창이나 작살 등 불법으로 포획한 흔적 등을 살핀
15일 죽변초등학교 체육관에서 열린 울진군씨름협회 회장단 이취임식에서 박종근씨가 6대 회장으로 취임했다.씨름 관계자를 비롯한 주민2백여명이 참석해 축하했으며, 경북도씨름협회 허현열 전무이사 등 3명에 감사패를 울진군 씨름협회 김종배 전무이사가 씨름의 저변확대 및 협회발전에 기여한 공을 인정받아 공로패를 받았다.박회장은 취임사에서 “씨름협회는 그동안 도민체전
동해의 찬란한 햇살과 함께 600년만에 찾아오는 황금 돼지해 정해년 새해 아침이 밝았습니다.먼저 울진 군수님을 비롯한 군민 여러분과 재부울진군민회회원 여러분께 새해에는 더욱 건강하시고 다복하시라는 인사를 드립니다.지난 한해 재부울진군민회를 위해 격려를 보내주신 군수님을 비롯한 재경, 재대구, 재포항 군민회장님께 감사 인사를 드리며 특히 재부울진군민회 발전을
새로운 희망과 기대를 가득 담은 2007 丁亥年의 새 아침은 밝았습니다.고향 선후배님과 출향인 모든 분들의 건승을 기원하면서 새해 인사드립니다.새해에는 울진군이 새롭게 달라지는 기초를 닦는 역사적인 뜻 깊은 해가 되길 기대합니다.오늘날 물질만능의 시대가 되면서 도덕과 윤리는 땅에 떨어지고 자손 대대로 이어온 전통의 끈끈한 핏줄도 끊어져 갈 지경에 이르렀으며
존경하는 울진군민 여러분!정해년(丁亥年) 새해 아침이 밝았습니다.먼저, 새해에는 여러분 모두에게 열정과 노력으로 뜻하신 일과 희망하신 꿈이 모두 다 이루어지시기를 기원 드립니다.존경하는 울진군민 여러분!지금 세상은 하루가 다르게 발전하고 있고 문명은 항상 새로운 모습으로 변화하고 있습니다. 이러한 시대에 부응하기 위해 우리는 마음의 문을 활짝 열고 새로운
군민여러분 2007년 丁亥年 새해가 밝았습니다.지난 해는 우리 울진에서는 뭐니뭐니 해도 큰 일이 바로 새로운 단체장과 도,군의회 의원을 우리 손으로 뽑아 지역 살림을 맡긴 것입니다. 그들의 역할 여하에 따라 살기 좋은 고장이 될 수도 그렇지 못할 수도 있을 겁니다. 그러나 행정이 군민의 삶을 좌우하기 보다는 주민 스스로 더 나은 삶의 질을 모색하고 요구하는
다사다난했던 2006년 丙戌年을 마감하고 꿈과 복을 가져오는 황금돼지의 해 丁亥年이 밝았습니다. 영국의 윤리학자 조지무어는 ‘인간은 자신이 필요한 무엇인가를 찾아 세상을 여행하지만 고향에 돌아와서야 비로소 그것을 발견한다.’ 고 했습니다. 고향을 떠난지 30년이 넘는 출향민인 저에게 이 말은 깊은 울림으로 와 닿습니다.나름대로의 커다란 뜻을 이루고자 고향을
작년 11월 하순 경 중동 아랍에미레이트(UAE)의 한 토후국인 두바이(Dubai)를 다녀왔습니다. 두바이는 뜨거운 태양열과 모래언덕 밖에 없는 불모지, 사막지방입니다. 이 두바이에 온 세계의 이목이 집중되고 있습니다. 세계의 부호들이 모여들고 세계의 자본들이 모여듭니다. 골프 황제 타이거 우즈도, 테니스 스타 안드레이 애거시도 이 열사(熱沙)의 땅에 휴양
존경하는 울진군민 여러분!희망찬 2007년, 정해년(丁亥年) 새해 아침이 밝았습니다.지난해 보내 주신 성원에 깊이 감사드리며, 올 한해도 건강과 기쁨이 넘치고 소망하시는 모든 일들이 이루어지는 활기찬 한해가 되시기를 원합니다.존경하는 군민 여러분!지난 한 해는 한ㆍ미 FTA협상과 북한의 핵실험 그리고 국내 경기침체 장기화로 온갖 어려움을 슬기롭게 극복하고
다사다난했던 병술년 한해가 가고 희망의 정해년 황금돼지의 새해를 맞이하여 군민 여러분의 가정에 기쁨이 충만하고 뜻하시는 소원들 꼭 이루시길 기원드립니다.군민여러분의 성원에 힘입어 도의회에서 의정활동을 시작한지도 벌써 6개월이 지났습니다. 짧은 기간이지만 의회 예결위원으로 활동하면서 경북도의 예산 흐름을 알았고 지역의 현안사항에 대하여 울진군과 많은 논의를
존경하는 군민 여러분! 그리고 출향인 여러분!희망찬 정해년 새해 찬연한 아침이 밝았습니다.올 한해도 여러분의 가정에 만복이 가득하시고 소망하시는 일들이 모두 성취되시길 진심으로 기원 드립니다.지난 병술년 한해는 알찬 결실과 함께 진한 아쉬움이 남는 한해 였습니다.지난해에는 북한 핵실험과 한미FTA 협상 등 급변하는 국제정세에 기인한 국가적 어려움 속에서도
존경하고 사랑하는 군민 여러분!희망찬 정해년 새해가 밝았습니다.군민 여러분의 가정에 만복과 웃음이 충만하고 뜻 하시는 바 모두를 성취하시기를 기원합니다. 지난 한해 우리 울진은 제1회 전국해양스포츠제전의 성공적 개최, 로하스농업특구 지정, 국도 36호선 환경영향평가 승인 등 여러 분야에서 많은 성과를 이루어내며, 21세기 신해양시대의 중심도시로 도약하는 기